• 최종편집 2024-10-31(목)

전체기사보기

  • ‘눈물의 여왕’ 곽동연, 액션까지 되는 멜로 우량주 탄생
    배우 곽동연이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에서 캐릭터의 성장사와 로맨스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멜로 우량주’로 우뚝 섰다.지난 주말 방송된 ‘눈물의 여왕’ 15회에서 홍수철(곽동연 분)은 모슬희(이미숙 분)의 계략으로 위기에 처한 천다혜(이주빈 분)를 구하기 위해 전속력으로 자전거를 타고 나타났다. 부모님의 과잉보호로 자전거 타는 법을 모르고 자란 수철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자립심을 키웠고, 자전거는 그 상징이었다. 다혜 앞에 나타난 수철은 용두리에서 배운 복싱 기술로 납치범들을 제압하고 쓰러졌다. 다혜는 쓰러진 수철을 끌어안고 “사랑한다”며 오열했고, 힘겹게 눈을 뜬 수철은 “나도”라고 답하며 두 사람은 애절함을 자아냈다.이후 16회에서는 재판 증언으로 자신의 죗값을 달게 받겠다는 다혜와 이를 만류하는 수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혜는 어린 시절 보육원에서 수철이 오는 날을 늘 기다렸다고 고백했고, 수철은 “내가 첫사랑인거냐”며 두 사람의 운명에 의미를 부여했다. 다혜는 “내가 많이 기다렸으니 이번엔 네가 나를 기다려달라”며 자수 의지를 다시 한 번 드러냈고, 수철은 끝내 그런 다혜 마음을 받아들였다.다혜는 결국 수감생활을 하게 됐고, 울고 있을 거라는 가족들의 예상과 다르게 수철은 씩씩하게 건우를 돌보며 다혜를 기다려 훌쩍 단단해진 모습을 보였다. 수철이 다혜의 출소일에 건우와 함께 다혜를 맞이하며 비로소 세 가족은 온전하게 함께할 수 있게 됐다. 수철은 남편으로도, 아빠로도 더욱 성장해 ‘완전한 어른’이 된 모습으로 꽉 닫힌 해피 엔딩을 맞았다.곽동연은 ‘눈물의 여왕’에서 모든 장르를 망라하는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극 초반 철부지 재벌 3세로 극의 웃음을 이끌었고,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호소력 짙은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과 눈물을 자아냈다. 극 중 아내와 아들을 대하는 마음을 연기할 때는 순식간에 연기 무드를 바꿔서 시청자를 집중시키는 힘을 발휘했으며, 후반부 격투 장면에서는 극대화 된 감정과 화려한 액션을 완벽하게 담았다. ‘빈센조’, ‘가우스전자’, ‘빅마우스’, ‘괴이’, ‘빈센조’, ‘구르미 그린 달빛’ 등 장르와 배역을 넘나들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곽동연은 ‘눈물의 여왕’을 통해 또 한번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눈물의 여왕’은 24.8% 로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눈물의 여왕’ 신드롬을 함께 견인한 곽동연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연예
    • 방송
    2024-04-29
  • NC 다이노스, 창원NC파크 최초 두 경기 연속 매진
    NC 다이노스가 창원NC파크 개장 이후 최초 두 경기 연속 매진이자, 이번 시즌 세 번째 매진을 달성했다.NC는 롯데와의 27일 경기에서 매진을 기록한데 이어 28일 경기에서도 17,891석 매진을 기록하며 창원의 뜨거운 야구열기를 증명했다. 2019시즌과 2023시즌 2회 매진을 기록한 바 있으나, 두 경기 연속 매진과 한 시즌 3회 매진은 이번이 처음이다.NC는 창원NC파크에 제일버거, 쉬림프 셰프 등 국내 인기 프랜차이즈뿐 아니라 코아양과, 오우가 등과 같은 지역 인기 업체와 함께하며 구장을 방문하는 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창원NC파크 2층을 중심으로 다양한 어트랙션을 마련하고 캠크닉석 등 차별화된 특화좌석으로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했다. 뿐만 아니라, 경기 외 오픈 프랙티스, 테일 게이팅, 주니어 다이노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하며 NC만의 차별화된 문화로 팬들과 함께하고 있다.NC 다이노스 김형준 선수는 “야구장을 찾아와 주셔서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에게 감사 인사 전하고 싶다. 팬 분들이 보내주시는 응원이 정말 큰 힘이 된다. 매진 6연승 중인데 오늘 경기도 이 연승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2019시즌 개장한 창원NC파크는 2024시즌 기준 총 17,891석을 보유하고 있다.
    • 스포츠
    • 야구
    2024-04-29
  • '수사반장 1958' 이현서, 실종된 아들 위해 고군분투...애절한 모성애
    '수사반장 1958' 배우 이현서의 열연이 안방극장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지난 2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 연출 김성훈/ 극본 김영신/ 크리에이터 박재범/ 제작 ㈜바른손스튜디오) 4회에서 실종된 아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어머니 역을 맡아 밀도 높은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집에서 낮잠을 자는 사이 혼자 걷지도 못하는 5개월 아들 종우가 강보에 쌓인 채 실종됐고 일주일이 지났지만 경찰 수사는 진전이 없는 절망적인 상황. 이현서는 종남경찰서를 찾아 “제발 아들을 찾아달라. 고아처럼 팔려가서 앵벌이가 되면 어떡하냐”라며 처절한 절규를 쏟아냈다. 이에 수사1반 형사 김상순(이동휘 분)과 박영한(이제훈 분)이 실종사건 수사에 나섰다.이현서는 임신 중 결핵으로 남편을 잃고 홀로 종우를 키우고 있었다. “종우에게 특이사항이 있냐”라는 김상순의 질문에 이현서는 종우의 왼쪽 엄지손가락이 두 개인 다지증이라는 것을 알려주며 “제가 변변치 못해서 건강하게 낳아주지 못했다”면서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그러던 중 호악산에서 땅속에 매장된 영아 시신 10구가 발견됐고, 여기에 왼손이 다지증인 영아 한 명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 시신들은 한 보육원에서 사망한 영아들이었다. 보육원에서 아이들을 훔쳐 입양시키고 입양이 안된 아이들을 매장시킨 것이라고 확신한 김상순과 박영한은 보육원 근처 쓰레기장 소각통에서 종우가 실종 당시 쌓여있던 강보를 발견했다.아들을 찾겠다는 희망을 끈을 놓지 않았던 이현서는 타다 만 종우의 강보를 마주한 순간 한없이 무너져 내리며 오열했고 이 장면에서 이현서의 밀도 높은 감정 연기는 시청자들마저 자연스레 눈시울을 적시게 만들었다. 또한 이현서는 “범인을 꼭 잡아서 더 이상 불쌍한 아기들이 생기지 않게 해달라”라며 가슴 저미는 모성애를 선보여 묵직한 울림을 남겼다.이처럼 내공 있는 연기로 극을 이끌어간 이현서는 다양한 연극 무대에서 이름을 알린 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출연하는 작품마다 확실한 존재감을 남기고 있는 배우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와 MBC '조선변호사'에서 슬픔·기쁨·절망 등 다채로운 감정 변주를 유려하게 그려내 시청자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수사반장 1958'에서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이현서의 추후 연기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 연예
    • 방송
    2024-04-29
  • 강남구, 신혼부부·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2억원 지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2억 원 규모의 신혼부부·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다른 구에 비해 주거비가 높은 강남구에 거주하는 많은 청년과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신혼부부는 보증금 1억5천만 원 이내에서 연 최대 150만 원까지, 청년은 보증금 1억 원 이내에서 연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소득기준에서 제외된 연 소득 9700만 원을 초과한 신혼부부와 연 소득 4000만 원을 초과한 청년 등 틈새계층을 구제하는 방안으로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지난해는 총 164가구에게 1억6120만 원을 지원했다.구는 지난 1년간 시행 과정에서 지원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정기준을 개선했다. 서울시 지원사업은 주택 보증금을 기준으로 삼아 7억 원(신혼부부)·3억 원(청년) 이하를 지원한다. 강남구 지원사업은 주택 면적을 기준으로 삼아 85㎡(신혼부부)·60㎡(청년) 이하를 지원한다. 청년세대 중 서울시 소득 기준을 초과하고 보증금은 3억 원 미만이나 주택 면적이 60㎡를 초과해 지원할 수 없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이번에 보증금 기준을 추가했다. 신청자는 주택 면적과 보증금 기준 중 자신에게 유리한 기준을 선택할 수 있어 수혜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인 강남구에 주민등록을 둔 신혼 부부로 ▲ 부부 모두 무주택자여야 하며 ▲부부 합산 연소득 9,700만원~1억2000만원 ▲주거용 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전용면적 또는 계약면적 85㎡ 이하이거나 보증금 7억 이하)에 신청인(또는 배우자)이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가구이다.청년의 경우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강남구에 주민등록을 준 단독 거주자로 ▲연소득 4,000만원~6,000만원 이하의 무주택자로 ▲공고일 기준 관내 주거용 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전용면적 또는 계약면적 60㎡ 이하이거나 보증금 3억 이하)에 신청인이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가구이다.구는 올해 신규 신청자를 우선적으로 선정하고 전년도에 이어 연장 신청하는 대상자는 후순위로 선정할 방침이다. 예산을 초과해 신청인이 많을 경우 가점 배점표로 계산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지원 기간은 최장 3년으로 매년 자격심사를 진행한다. 지원금은 서류 접수와 심의를 통해 6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구청 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의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혼부부와 청년에게 주거 안정과 자립기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층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4-04-29
  • 키움 히어로즈, 런잇코퍼레이션과 파트너십 계약 체결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27일 운동보조식품 전문 브랜드 런잇코퍼레이션과 2024시즌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키움히어로즈는 전광판 광고를 제공하고, 런잇코퍼레이션은 선수단에 고탄수화물 에너지바 카보블럭을 협찬한다. 이번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선수단에 제공되는 카보블럭은 볶은 현미와 대추야자, 건포도 등 건과일을 주재료로 배합했다. 카보블럭은 기존의 저칼로리 위주의 에너지바 제품과 다르게 건강한 탄수화물을 강조해 남녀노소 누구든지 에너지가 필요할 때 어디서든 편안하게 섭취할 수 있다.키움히어로즈 위재민 대표이사는 “런잇코퍼레이션과 파트너십을 통해 선수단이 쉽고 편하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파트너십이 선수단의 건강관리와 경기력 향상에 도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벤듀어 고소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키움히어로즈의 선수단과 야구팬분들에게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카보블럭은 건강한 탄수화물 에너지바로 한국인의 기호에 맞는 맛과 식감이 특징이다. 선수들이 훈련 전후로 맛있고 건강하게 즐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런잇코퍼레이션의 운동보조식품 브랜드 벤듀어는 2024년 4월 누구나 쉽게 건강한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모토로 런칭됐다.
    • 스포츠
    • 야구
    2024-04-29
  • 임영웅, 5월 상암콘에 앞서 더블 싱글 발매
    가수 임영웅이 컴백한다.29일 오전 임영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더블 싱글 관련 첫 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티저 이미지는 임영웅의 섬섬옥수가 돋보여 새 노래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치를 높이는가 하면, 쓸쓸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특히 ‘2024. 05. 06 (월) 오후 6시’라는 문구가 신곡 발매를 예고해 대중을 설레게 하며, 더블 싱글로 또 한번 가요계를 떠들썩거릴 임영웅도 암시하고 있다.더블 싱글로 팬들 곁에 돌아올 임영웅은 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을 개최한다.서울월드컵경기장의 잔디 훼손은 최소화하면서도 콘서트의 품격은 더욱 더 높일 것을 알린 임영웅은 영웅시대와 함께 24년에도 찬란히 빛날 하늘빛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임영웅의 신곡 관련 콘텐츠는 순차 공개 예정이며, 더블 싱글은 5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 연예
    • 음악
    2024-04-29
  • 중랑구, ‘찾아가는 경로당 결핵예방교육’ 실시
    중랑구가 지난 4월 3일부터 지역 내 경로당 37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결핵예방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찾아가는 경로당 결핵예방교육’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건소 결핵전담간호사가 직접 경로당으로 찾아가 결핵 교육을 시행하는 사업으로, 결핵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조기 검진을 유도하여 결핵이 지역사회에 전파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마련됐다.구는 결핵환자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의 검진을 독려하기 위해 어르신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을 방문하여, 결핵 예방 홍보와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교육은 ▲결핵의 증상 및 전파경로, ▲결핵 검사 및 진단·치료법, ▲잠복결핵감염의 정의와 활동성 결핵과의 차이점 ▲결핵 예방 수칙 등의 내용으로 11월 14일까지 진행된다.특히, 리플렛을 활용하여 강의를 진행하고, 결핵 관련 퀴즈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등 어르신들이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어르신 맞춤형 강의로 진행할 계획이다.구는 결핵예방교육 이외에도, 보건소 2층 결핵검진실에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결핵검진(흉부x-선 촬영)을 상시 진행하는 등 결핵 예방과 전파 방지에 힘쓰고 있다.검진은 별도의 예약없이 신분증만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일반인의 경우에도 2주 이상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무료로 결핵 검진이 가능하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결핵은 감기증상과 비슷하여 발견이 쉽지 않기 때문에 어르신의 경우 해마다 검진을 실시해 결핵 전파를 방지해야한다”며 “찾아가는 경로당 결핵예방교육이 어르신들의 결핵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4-04-29
  • 김설진, '사람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배우·예술감독·안무가 아티스트로서 전방위적 활동 예고
    배우 김설진이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사람엔터는 “다양한 필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설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하며, "김설진은 예술 감독으로서 연출부터 무용,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자랑하고 있는 뛰어난 아티스트다. 앞으로 사람엔터만이 가지고 있는 체계적이고 특별한 아티스트 브랜딩 시스템을 통해 김설진이라는 하나의 장르를 구축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설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이후 세계 10대 무용단 중 하나인 벨기에 '피핑톰' 무용단에 입단, 톱클래스 현대무용가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특히 2021년에는 예술 감독으로 제12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2019년에는 ‘2019년을 빛낸 안무가상’을 받기도. 뿐만 아니라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9' 시즌 2와 시즌 3에서 연달아 팀의 우승을 이끌어 대중들에게 김설진의 이름을 각인시켰으며, 현재는 크리에이터 그룹 '무버'의 예술감독으로도 활동하며 연극 '꽃, 별이 지나'에서 연기는 물론 극 안무를 맡는 등 전방위적인 예술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더불어 김설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이른바 '연근 괴물’ 역을 맡아 모션 연기를 선보였으며, 드라마 '마이 데몬', '빈센조', ‘흑기사’, 넷플릭스 오리지널 ‘도적: 칼의 소리’ 등에 출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MBN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세자 이건(수호 분)의 동무이자 세자궁 별감 갑석 역으로 출연해 무술 장면들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을 이목을 사로잡는 중이다.이렇듯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지닌 배우이자 아티스트인 김설진이 사람엔터와 만나 이룰 시너지는 어떨지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한편, 김설진이 출연하고 있는 MBN ‘세자가 사라졌다’는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연예
    • 연예가소식
    2024-04-29
  • 도봉구, 미국 플러튼시와 지역 제품 판로개척 방안 논의
    도봉구는 지난 4월 25일 도봉구를 방문한 미국 플러튼시 대표단과 상호 비즈니스 협력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간담회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플러튼시 프레드 정 부시장, 오세진 시장경제 고문 등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도봉구와 플러튼시는 도봉구 지역 내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방안과 도봉구 해외 무역사절단 활동 등을 논의했다.또 전국 양말 생산의 약 40%이자 서울시 전체 대비 약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도봉구 양말 제품의 미국 시장 진출 방안을 의논했다.간담회 자리에서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간담회가 도봉구 양말 제품이 미국 시장 진출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양 기관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간담회 이후 플러튼시 대표단은 지난 24일 개소한 도봉양말상회를 찾았다. 대표단은 도봉양말상회를 둘러본 뒤 도봉구 양말 제품을 구매했다.
    • 뉴스
    • 사회
    2024-04-29
  • '컴백 D-3’ 엘라스트, 첫 정규 트랙리스트→하라메 공개! 역대급 앨범 선보인다
    ‘만능 콘셉트돌’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역대급 앨범으로 돌아온다.엘라스트는 지난 27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 트랙리스트, 이어 28일 오후 6시에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하는 등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이번 앨범은 첫 정규답게 총 10곡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특히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한 수록곡 ‘아이(i)’와 ‘Candy Shop(캔디 샵)’이 시선을 모은다.신보 타이틀곡 ‘Gasoline(가솔린)’은 희망이 남지 않은 황폐한 어둠을 탈출하기 위해 온몸을 던져 유토피아를 향해 달려가는 여정을 담은 곡으로 강한 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풍성한 사운드가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또한 수록곡 ‘Fade Out(페이드 아웃)’은 누가 승자인지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이 정한 길을 따라 Merry Bad Ending(인물의 시점에 따라 해피와 배드 여부가 갈리는 결말)을 향해 달려가는 메세지가 담겨 있다. 이외에도 도전적인 알앤비 힙합 스타일의 ‘Rewind(리와인드)’, 엘라스트 표 정통 발라드를 만나볼 수 있는 ‘너’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이 수록됐다.하이라이트 메들리는 첫 정규 ‘EVERLASTING(에버레스팅)’에 대한 기대감에 불을 제대로 지폈다. 강렬한 인트로부터 잠깐 들어도 강인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타이틀곡 ‘가솔린’까지 수록된 10곡의 느낌이 모두 달라 글로벌 리스너들의 궁금증을 자극시켰다.영상에 담긴 엘라스트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들은 곡의 무드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특히 콘셉트 포토 비하인드 컷을 비롯해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이 팬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 얼마 남지 않은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엘라스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EVERLASTING’은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연예
    • 음악
    2024-04-2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