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3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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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스, 공식 팬클럽명 '에버애프터' 확정→데뷔 50일 '겹경사'
    그룹 유니스(UNIS)의 공식 팬클럽명이 확정됐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15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공식 팬클럽명을 발표했다. 유니스의 공식 팬클럽명은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완성됐다. 유니스는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팬클럽명 공모 이벤트를 개최했다. 팬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속 7개의 후보가 추려졌고, 이어 13일과 14일 양일간 진행된 2차 투표 끝에 팬클럽명을 'EverAfter(에버애프터)'로 최종 확정했다. 공식 팬클럽명 'EverAfter'는 유니스와 팬들이 써 내려갈 이야기는 언제나 행복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동화의 결말에 자주 쓰이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를 의미하는 표현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에서 차용했다. 멤버들은 팬클럽명 공개 직후 "안녕 EverAfter 잘 부탁해"라고 힘차게 외치며 'EverAfter'의 탄생을 축하했다. 또 "정말 많은 분이 투표해 주셨다. 감사하다"며 팬들을 향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이처럼 유니스는 데뷔 50일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공식 팬클럽명까지 공개하며 특별함을 더했다. 수많은 글로벌 팬들의 손에서 탄생한 그룹인 만큼 팬 사랑이 더욱 각별한 유니스. 팬들과 함께 써 내려갈 유니스의 다음 페이지가 더욱 기대된다. 유니스는 지난 3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위 유니스)'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은 통통 튀는 매력과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 높은 무대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까지 사로잡으며 '2024 기대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유니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음악으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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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에이티즈(ATEEZ), '골든 아워'로 '세계관' 레거시 잇는다!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담아낼 새 앨범 ‘골든 아워 : 파트 1’!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새 앨범의 세계관을 통해 레거시를 이어간다.에이티즈는 데뷔 앨범부터 지금까지 ‘트레저(TREASURE)’, ‘피버(FEVER)’ 그리고 ‘더 월드(THE WORLD)’ 시리즈를 선보이며 탄탄한 내러티브를 통해 차별화된 세계관을 구축해왔다.2018년 ‘에이티즈’는 데뷔 앨범 ‘트레저’ 시리즈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들은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긴 여정을 시작해, ‘보물’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로 세계관의 서막을 화려하게 열었다.이어 '트레저'의 프리퀄이자 각자 품고 있던 청춘의 열병을 그려 낸 ‘피버’ 시리즈를 선보였다. 에이티즈는 힘든 상황 속에도 서로를 의지하며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인셉션(INCEPTION)’, ‘땡스(THANXX)’, ‘불놀이야(I’m The One)’ 등의 곡을 통해 음악적 서사로 풀어내며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현해냈다.이후 에이티즈는 새로운 세상 속, 자유를 향해 돌진하는 ‘더 월드’ 시리즈로 세계관의 정점을 찍었다. 이들은 감정을 느낄 수 없는 억압되고 통제된 곳을 변화시키기 위해 과감한 작전을 펼쳤으며, 이러한 서사를 에이티즈만의 유쾌한 에너지로 표현하며 이들의 뚜렷한 색깔을 제대로 각인시켰다.에이티즈는 각 시리즈마다 정교하고 치밀한 스토리텔링으로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한 것은 물론, 매끄럽게 이어지는 서사를 부여해 세계관을 확장시켰다. 더불어 앨범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세계관 속 상징적인 요소들에 녹여내며 다각도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특히 세계관을 통해 팀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정체성을 꾸준히 보여주면서, 이러한 에이티즈와 팬들을 이어주는 하나의 연결고리는 전 세계 K팝 음악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이렇듯 팀의 아이덴티티를 굳건히 다지고 있는 에이티즈가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으로 돌아온다. 에이티즈의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담아낼 ‘골든 아워’ 시리즈, 그 첫 번째를 장식하는 이번 신보에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에이티즈의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은 5월 31일 오후 1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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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도우, MBC '수사반장 1958'부터 영화 '내 손끝에 너의 온도가 닿을 때'까지 종횡무진 활약
    배우 도우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상반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도우는 현재 방송 중인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과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내 손끝에 너의 온도가 닿을 때(이하 ‘내 손끝에’)’를 통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누비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도우는 두 편의 작품에서 각기 다른 매력의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먼저 ‘수사반장 1958’에서 도우는 종남 경찰서의 막내인 남성훈으로 등장, 기마경찰로 완벽 변신해 극에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열정이 넘치지만 허당미가 있는 캐릭터답게 말 ‘종남’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는가 하면, 선배들이 담당하는 수사 현장은 언제나 지원을 나가고 싶은 패기로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자아내기도.뿐만 아니라 도우는, 극 중 예리한 관찰력과 세심함으로 사건 해결의 만능키가 되기도 했다. 그냥 지나치기 쉬운 사건 현장도 한 번 더 확인하는 꼼꼼함과, 현장 상황을 놓치지 않고 인계하는 책임감으로 수사 1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조력자로 성장하고 있다.반면 ‘내 손끝에’에서는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그가 주연한 영화 ‘내 손끝에’는 2023년 TVING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의 스핀 오프 작품으로, 공개 당시 일명 ‘서브 병’을 유발했던 고호태(원태민 분)와 김동희(도우 분)의 설렘 가득한 학창 시절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도우는 드라마에 이어 김동희의 학창 시절을 연기하며, 드라마 속에서 보여주지 못한 캐릭터의 서사를 풀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가 고조된 상황.그는 원작에서 동희가 가지고 있는 아픔과 여러 가지 갈등을 표현함과 동시에, 첫사랑을 향한 아련함을 그려내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이렇듯 각기 다른 매력으로 열일을 예고한 도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가득 채울 도우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수사반장 1958’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MBC에서 방송되며 영화 ‘내 손끝에’는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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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도봉구, 안 쓰는 ‘옷, 학용품’ 환경의 날에 판매 나눔하자
    도봉구가 오는 6월 1일 도봉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제로씨 플리마켓’에 참여할 지역 내 초등자녀 20가족을 모집한다.이번 행사는 ‘나누고 다시 쓰는 탄소중립 실천’을 주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봉구 환경의 날 기념행사와 병행해 진행된다.참여 신청은 오는 5월 27일까지 도봉구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판매 가능 물품은 5천원 이하의 도서, 학용품, 의복 등 재사용 가능 물품이다.참여자로 선정된 가족은 개인 돗자리, 판매(나눔)물품, 가격표 등을 구비해 행사 당일 오전 9시까지 도봉구청 광장으로 오면 되고 이후 행사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자유롭게 물품을 판매(나눔)하면 된다.참여 가족에게는 도봉형 환경마일리지인 ‘탄소공감마일리지’와 도봉구 제로씨 기념품이 증정된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환경의 날을 기념해 개최되는 플리마켓인 만큼 아껴쓰고 나눠쓰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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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도봉구, 하절기 선제적 비상방역체계 운영 돌입
    도봉구가 5월부터 9월까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 하절기에 유행하는 식중독,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을 예방하고, 모기, 진드기와 같은 위생해충을 신속히 퇴치하기 위해서다.구는 이번 하절기 집중 비상방역 기간 동안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비상근무조를 편성,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토·일·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비상근무조는 식중독 및 수인성 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을 모니터링하고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원인규명을 위한 역학조사 등을 수행한다.환경적, 지역적 특성에 따른 맞춤방역을 위해서는 상시 방역기동반 2개반 8명을 편성하고 유충의 주요 서식처인 정화조, 하천변 등 취약지역 및 민원발생지역 등에 대해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또 공원, 산책로, 등산로에 설치된 위생해충살충기 325대와 기피제 자동분사기 7대를 가동한다.효율적인 방제작업을 위해 구는 앞서 방제지리정보시스템을 도입, 유충 발생지, 민원 다발지역을 체계적으로 분류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1830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당부하면서, “구민의 건강을 지키고 위생해충으로부터 안전한 도봉구가 될 수 있도록 방제작업 등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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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강북구, 다문화 축제 ‘강북 다양한 가족 한마당’ 18일 개최
    서울 강북구는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맞아 다문화 축제 ‘강북 다양한 가족 한마당’을 오는 18일(토) 개최한다.세계 다양한 전통체험과 문화이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북 다양한 가족 한마당’은 다문화 가족과 다양한 가족이 함께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행사는 강북구 가족센터가 주관하고 강북구가 지원한다.행사는 강북문화예술회관(강북구 삼각산로 85)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먼저 오전 10시 국립남도국악원에서 <가족사랑 국악공연> 사업으로 지원되는 사물놀이 공연이 시작된다.이후 2시 30분까지는 필리핀, 베트남, 스위스, 일본, 미얀마, 러시아 등 18개 국가의 전통의상, 전통모자, 전통악기, 전통가면, 전통놀이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와, 전통 놀이기구 타케톤보(나무 헬리콥터)를 만들어볼 수 있는 만들기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강북 다양한 가족 한마당’은 강북구민을 비롯해 다문화 가족에 관심이 있는 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아울러 구는 부부의 날(5월 21일)을 맞아 오는 18일(토) 오후 1시~4시 수유역 인근에 위치한 에피소드 수유(도봉로 315) 3층 카페 에피네 수유에서 예비‧신혼부부들을 위한 ‘강북 커플페스타’도 개최할 예정이다. ‘강북 커플페스타’에서는 부부관계 전문가의 토크콘서트, 가계 재무 관리, 부부의 날 기념품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경험해 보며 다문화 가족에 대한 상호 존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북구에서 모든 가정이 행복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지역 특화사업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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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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