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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즌 연속 컨퍼런스 결승 피오렌티나, 지난 대회 준우승 아쉬움 달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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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설 3년 차를 맞이한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이하 컨퍼런스리그) 3대 챔피언이 오는 30일 목요일 새벽에 결정된다. 창단 최초 유럽 대항전 우승에 도전하는 올림피아코스와 두 시즌 연속 대회 결승에 오른 피오렌티나 중 어느 팀이 컨퍼런스리그 타이틀을 차지할지 주목된다. 그리스 아테네 AEK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23-24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결승 올림피아코스 대 피오렌티나 경기는 30일 목요일 새벽 4시,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컨퍼런스리그 결승전을 앞둔 올림피아코스는 이 경기 각오가 남다르다. 자국 리그에서는 수많은 우승을 경험하며 명성을 쌓아 올린 올림피아코스는 유독 유럽 대항전과 인연이 없었다. 올 시즌 토너먼트에서 페네르바체, 아스톤 빌라 등 여러 강적을 꺾고 올라온 올림피아코스는 창단 99년 만에 유럽 대항전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결승전이 자국인 그리스에서 열리는 만큼 올림피아코스가 과연 이번 대회에서 창단 첫 유럽 대항전 우승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올 시즌 공식전 33골, 특히 컨퍼런스리그 10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는 엘 카비(모로코)의 활약 여부도 관전포인트다.한편 지난 시즌 웨스트햄에게 컨퍼런스리그 우승컵을 내주며 아쉬움을 삼킨 피오렌티나가 다시 한 번 우승 도전에 나선다. 루카스 벨트란이 대회 6골로 팀 내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었고, 올 시즌 팀 내 최다 득점자 곤잘레스 역시 알토란 같은 활약으로 2시즌 연속 컨퍼런스리그 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60-61시즌 UEFA 위너스컵 우승 이후 유럽대항전 트로피와 인연이 없는 피오렌티나가 83년 만에 유럽 대항전 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그리스 원정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까. 지난 시즌 결승 멤버 변화가 크지 않은 피오렌티나가 경험을 잘 살릴지 주목된다.우승이 간절한 두 팀의 맞대결에서 어느 팀이 웃게 될까. 23-24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결승 올림피아코스 대 피오렌티나 경기는 30일 목요일 새벽 4시,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 채널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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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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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혁,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양홍기 役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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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동혁이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 출연한다.
29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 측은 "문동혁이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 양홍기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전했다. 문동혁이 출연을 확정 지은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아이오케이·SLL)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 언니’ 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다.
문동혁은 극 중 '목마른 사슴'의 마케팅 팀장 양홍기로 분한다. ‘목마른 사슴’은 지환이 운영하는 육가공업체다. 여기서 양홍기는 마케팅 팀장으로 타고난 센스와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휘, 회사의 비호감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앞서 문동혁은 영화 ‘악인전’, ‘세기말의 사랑’,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 드라마 ‘스타트업’, '악마판사',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 스크린과 OTT, TV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그는 드라마 ‘악마판사’에서 재벌 2세의 살벌한 분노 유발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데 이어,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는 반지음(신혜선 분)의 친오빠 반동우 역을 맡아 가족을 괴롭히는 뻔뻔한 캐릭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이렇듯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활약하고 있는 문동혁이 ‘놀아주는 여자’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활약할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문동혁이 출연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6월 12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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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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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시’ 이민기, 범인 검거 성공. 트라우마 극복 → 성장캐 경찰로 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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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가 성장한 경찰로 돌아왔다.지난 27, 28일에 방송된 ENA 월화 드라마 ‘크래시(연출 박준우, 극본 오수진)’에서 교통범죄수사팀(TCI)의 신입주임 차연호로 분한 이민기는 과거의 아픔을 이겨내고 한층 더 성장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극 중 차연호는 범인의 범죄 패턴을 분석하여 차량도난사건과 연쇄강도강간사건을 일으킨 범인이 뺑소니 사건의 범인과 동일인임을 밝혀냈다. 추적을 이어가던 중 피해자의 집에 침입한 범인과 대치하게 된 차연호는 범인과 아찔한 추격전을 벌였지만 격투 끝에 검거에 실패했다. 설상가상으로 경찰청 게시판에 차연호의 과거 교통사고를 폭로하는 게시글이 올라왔고 파면의 대상으로 떠오르며 주변의 따가운 시선을 받아야 했다.그러나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차연호의 노력은 계속됐다. 피해자를 구하기 위해 한 몸 같던 구두를 벗고 민소희(곽선영 분) 반장에게 선물 받은 운동화로 갈아 신은 그는 망설임 없이 차 키를 들었고, 운전을 하지 못하는 트라우마를 이겨내며 범인 검거에 성공했고 경찰 신분까지 유지하며 또 하나의 사건을 해결했다.이민기는 차연호의 서사를 촘촘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이끌고 있다. 전작의 이미지를 모두 지워내고 너드미 가득한 차연호를 입은 이민기는 시청자가 인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캐릭터와 높은 일체감을 선보이고 있다. 과거를 딛고 성장해가는 인물의 내면까지 단단하고 유려하게 풀어내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강렬한 액션과 대비되는 차연호의 병약미는 화려하지 않아 더욱 와닿는 진심의 액션으로 범인 검거 순간을 극적으로 만들었다. 이민기만의 디테일한 연기는 차연호가 TCI팀에 녹아 드는 과정을 선입견 없이 바라보게 만드는 동시에 경찰로 성장하는 과정을 응원하게 만들고 있다.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인물을 완성해가는 이민기가 매 회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선보이는 ‘크래시’에서 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ENA ‘크래시’는 칼 대신 운전대를 쥔 도로 위 빌런들을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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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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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4 모범청소년 표창장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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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8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강북구 모범 청소년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구는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들을 발굴, 표창함으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이들의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표창 수여식을 열고 있다.표창은 선행, 성취·포상, 효행, 참여·봉사의 4개 분야로 진행한다. 초·중·고등학교‧특수학교, 동주민센터, 강북구의회, 청소년 관련단체 등으로부터 강북구 거주 또는 소재 학교 재학생 중 추천을 받아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발한다.올해 구는 모범청소년 표창의 주인공으로 총 66명을 선정했다. 선행 분야는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본보기가 될 만한 행동이나 선행을 실천한 학생 28명이, 성취·포상 분야는 학습 및 예체능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뤄 동료 학생들의 귀감이 되는 학생 9명이 뽑혔다.효행 부문은 어버이와 웃어른을 공경하고 예의범절이 바르며 동기간 우애가 좋은 학생 5명이, 참여·봉사 분야에서는 폭넓은 사회참여 등 이타적 행동으로 공동체 의식과 봉사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학생 24명이 선정됐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 모범 청소년으로 선정된 것에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자녀들을 올바르게 잘 키워주신 부모님들께도 감사드린다”며 “강북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부족함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육성 정책들을 마련하고 추진하는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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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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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맥주 한잔 하실래요?' 박상현, 청년들의 현실 공감 자아내는 호연... 소통 이끄는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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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현이 연극 무대에서 연일 자신의 저력을 빛내고 있다.박상현은 다수의 드라마 작품을 통해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가운데, 연극 무대에서도 배우로서 자신의 진면목을 발산하고 있다. 현재 박상현은 절찬리 공연 중인 연극 '맥주 한잔 하실래요?'에 출연, 매 회차마다 열연을 펼치고 있다.연극 '맥주 한잔 하실래요?'는 각자 사연을 갖고 떠난 청년들이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나 벌이는 하룻밤 술자리를 그리는 작품으로 사랑을 잃은 청년1, 꿈의 길에서 멈춘 청년2, 타인의 기준에 자유롭고 싶은 청년3, 게스트하우스 사장이 등장한다.극 중 박상현은 길을 찾는 청년3을 맡아 연기한다. 청년3은 타인의 기준으로만 살아온 인물로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이들과 함께 각자의 깊은 고민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며 청년 세대의 다양한 고민에 공감을 이끈다.배우 박상현은 현재 매체 연기뿐만 아니라 연극 무대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무대 위 폭넓은 연기력과 함께 배우들과의 케미스트리로 런닝 타임 마지막까지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더불어, 캐릭터의 정체성이 묻어나는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담담하면서 유머러스하게 전하며, 청년들에게 공감의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특히, 연극 '맥주 한잔 하실래요?'의 차별성은 무대와 객석의 선을 무너뜨리는 소통에 있다. 1부 배우들의 공연이 관객으로서 몰입하고 공감하는 시간이면, 2부 관객과의 시간은 맥주 한 잔과 함께 '나'의 이야기를 나누며 나 또한 주인공이 되는 시간이 펼쳐진다. 마치 게스트하우스에 여행을 와 다른 여행자들과 맥주 한잔 하는 것처럼, 배우들과 운영진이 편안하고 진솔한 시간을 이끌어준다.이처럼 배우 박상현은 연극 무대에서 자신만의 색으로 연기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 그녀는 드라마 NETFLIX '더 글로리', tvN '슈룹', '환혼', Disney+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MBC '빅마우스', JTBC '클리닝업', SBS '그 해 우리는' KBS '빨강구두' 등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하여 탄탄한 연기력과 존재감을 과시, 자신만의 필모그라피를 견고히 쌓고 있다.한편, 배우 박상현 주연의 오픈런 연극 '맥주 한잔 하실래요?'는 지난 4월부터 을지로 더더더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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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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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제2회 동성제약 도봉마라톤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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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가 5월 25일 다락원체육공원 일대에서 2024년 제2회 동성제약 도봉마라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도봉구체육회와 동성제약이 공동주최하고 도봉구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마라토너를 비롯해 자원봉사자, 구민 등 3,000여 명이 참가했다.대회는 하프, 10km, 5km 총 3개 코스로 나눠 진행됐다. 당일 현장에서는 치어리더팀의 무대공연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 부스들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대회에 앞서 구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봉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대회 당일에는 코스 곳곳에 안전관리요원 120여 명을 배치해 혹시 모를 위험상황에 대비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산과 중랑천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하며 달린 오늘의 시간이 여러분들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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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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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자립준비청년 등 청년 대상 맞춤 경제금융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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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가 자립준비청년 등 지역 내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산 관리?운영을 돕기 위해 오는 6월 5일부터 창동아우르네 대강당에서 「2024년 도봉구 청년 경제금융교육」을 무료로 운영한다.교육은 총 5회 진행되며,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들로 구성됐다.오는 6월 5일 금융 가치관 교육을 시작으로 ▲6월 12일, 목돈 모으는 방법 ▲6월 19일, 보험과 연금 알기 ▲6월 26일, 대출의 이해 ▲7월 3일, 집 구하는 방법 A to Z가 진행된다. 강의에는 청년금융교육연구소장이 나선다.회차별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19세~45세 도봉구 청년 또는 구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교육 2일 전까지 도봉구 누리집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로 하면 된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자립준비청년 등 지역 내 청년들이 경제?금융 지식을 함양하는 데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이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는 교육을 많이 개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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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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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시' 오의식, 출세 지향 냉철한 경찰 활약! 긴장감의 한 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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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시' 오의식이 출세욕 강한 냉철한 경찰로 활약, 눈길을 끌었다.오의식은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에서 경찰청 중대 범죄 수사과 팀장 '이태주' 역을 맡아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태주는 남강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 반장 민소희(곽선영 분)와는 연인 관계였다. 때문에 4회 태주의 첫 등장부터 소희와 미묘한 교류가 오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 27일, 28일 방송된 '크래시' 5, 6회에서는 태주의 본격적인 활약이 돋보였다. 남강경찰서 합동수사본부로 오게 된 태주는 연쇄 강도 강간 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했고, 표명학(허정도 분) 차장은 "이번 기회에 내 면 좀 세워달라고. 무궁화 하나 더 달아야지"라고 말하며 태주의 출세욕을 자극했다. 과거 이미 태주는 경찰 윗선들의 비리를 눈감아주고 승진한 것.뿐만 아니라 태주의 의미심장한 모습들은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연호가 차량 절도 사건과 연쇄 강도 강간 사건의 범인이 동일인물일 가능성을 제시하자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또 차량 절도에 사용된 가위와 연쇄 강간범의 DNA가 일치한 점을 확인했지만 비밀로 묻었고, 교통범죄수사팀 팀장 정채만(허성태 분)을 찾아가 대화를 시도했다. 농담처럼 함께 일하자는 채만에게 "늑대새끼 품어서 뭐하시게요. 이빨 무서워서 어디 잠이나 편하게 주무시겠어요?"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조성했다.그러나 태주는 소희에게만은 다정했다. 차연호(이민기 분) 앞에서 소희의 어깨에 손을 두르며 "우리 민반장 좀 잘 챙겨주세요"라고 미소 짓는가 하면, 본청 자리를 제안하기도.오의식은 출세 지향, 냉철하고 까칠한 '이태주' 캐릭터에 완벽하게 스며든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감정 표현이 많지 않은 인물의 특성을 잘 살린 눈빛 연기와 무미건조한 말투 등이 캐릭터의 매력을 살려냈다. 특히 전작 '밤에 피는 꽃'에서는 '석정' 역을 맡아 극의 웃음을 책임졌다면, 이번 '크래시'에서는 긴장감의 한 축을 담당하며 보는 맛을 가미한다.한편, 오의식이 출연하는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는 매주 월, 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에서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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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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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현,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캐스팅 확정..김명민 고명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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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현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에 합류한다.올여름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크리에이터 표민수/극본 김재환/연출 유종선/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몬스터컴퍼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손현주(송판호 역)와 김명민(김강헌 역)의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가운데MBC 드라마 ‘밤에 피는 꽃’을 통해 차세대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세현(김은 역)이 합류했다.박세현은 차가운 심장과 위압적인 존재감을 가진 범죄조직 보스 김강헌(김명민 분)도 딸바보 아버지로 만들게 하는 막내딸 김은 역을 맡았다. 김은은 범죄조직 보스 집안의 자식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순수한 인물로 김강헌이 자식들 중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자식이다.박세현은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행복하지만 한편으로는 긴장도 많이 된다.” “대본을 보고 ‘김은’이라는 친구를 알게되었을 때부터 이 친구가 너무 궁금했었는데 제가 연기 할 수 있어 감사할 따름이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달려보겠다.” 라며 ‘유어 아너’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박세현은 ‘밤에 피는 꽃’부터 '빅마우스', '오월의 청춘', '청춘기록'등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인 바 있다. 이번에 연기하게 된 ‘김은’은 박세현이 그동안 한번도 보여준 적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로 김명민과의 끈끈한 연기 호흡을 통해 부녀 케미를 발산할 예정.'유어 아너'는 '크래시' 후속으로 지니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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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