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3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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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즌 종료 후 바르셀로나 지휘봉 잡은 플릭, 맨시티 상대로 출정식 승리 도전
    31일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와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시티가 미국 플로리다에서 프리시즌 경기를 소화할 예정이다. 23-24 시즌 종료 후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잡은 한지 플릭 감독이 출정식을 앞둔 가운데 '강호' 맨시티를 상대로 어떤 전술을 들고 나올지 기대가 모인다. 대회 6관왕을 이끈 플릭과 펩, 두 감독의 지략 대결로도 관심이 모이는 'SPOTV 프리시즌 풋볼' 바르셀로나 대 맨시티 경기는 31일 오전 8시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과거 바이에른 뮌헨을 6관왕으로 이끈 한지 플릭이 바르셀로나를 다시 최정상에 올릴 수 있을까. 지난 5월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사령탑에 오른 한지 플릭이 3개월여 만에 출정식에 나선다. 강한 압박과 공격축구를 구사하는 플릭이 바르셀로나의 스타일을 어떻게 바꿔낼지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 시절 득점 능력을 극대화시킨 레반도프스키와 재회한 점도 눈길을 끈다. 4년 만에 ‘애제자’ 레반도프스키를 만난 플릭이 바르셀로나에서도 그의 득점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까. 최근 무뎌진 레반도프스키의 득점 감각이 회복될지 기대가 모인다.친정팀을 만난 펩 과르디올라의 맨시티는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프리시즌 첫 승리에 도전한다. 셀틱과 AC밀란에 발목을 잡히며 내리 패배한 맨시티는 프리시즌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주전 선수 대부분이 대륙 컵 일정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가운데 프리시즌 2경기 연속 골을 기록 중인 홀란드가 이번 경기에서는 맨시티를 승리로 이끌 수 있을까. 친정 팀과의 경기를 앞둔 과르디올라가 어떤 전략을 펼칠지 주목된다.트레블을 경험한 명장들의 지략 대결에 많은 관심이 모이는 바르셀로나 대 맨시티의 경기는 31일 오전 8시,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만나볼 수 있다.31일 저녁 7시 30분에는 일본 투어를 떠난 뉴캐슬이 J리그 우라와 레즈를 상대로 프리시즌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 경기를 포함하여 레알마드리드, 맨시티 등 유럽 강호들이 경쟁을 펼칠 ‘SPOTV 프리시즌 풋볼’ 생중계는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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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30
  • 에이티즈(ATEEZ), 日 싱글 4집 ‘버스데이’ 첫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 볼수록 빠져드는 마성의 눈빛
    에이티즈(ATEEZ)의 일본 싱글 4집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지난 22일부터 에이티즈는 공식 SNS를 통해 일본 싱글 4집 '버스데이(Birthday)'의 첫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순차 공개했다.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에이티즈는 볼수록 빠져드는 마성의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 가운데, 개성이 돋보이는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새 앨범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앞서 에이티즈는 10월 2일 네 번째 일본 싱글 '버스데이' 발매를 확정, 약 7개월 만에 새로운 일본 싱글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전하며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버스데이'를 포함해 일본 컴백을 위한 새로운 곡 2곡과 각 트랙의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 버전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최근 에이티즈는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을 통해 미국 '빌보드 200'에서 2주 연속으로 역주행 했는가 하면, 7월 27일 자 차트에서 121위를 기록하며 7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이에 이들은 팀 자체 '빌보드 200' 차트인 최장기 기록을 경신하며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뿐만 아니라 빌보드와 세계적인 양대 차트로 뽑히는 영국 오피셜 차트 '오피셜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Official Independent Albums Chart)', '오피셜 피지컬 앨범 차트(Official Physical Albums Chart)', '오피셜 앨범 세일즈 차트(Official Albums Sales Chart)', '오피셜 스코티시 앨범 차트(Official Scottish Albums Chart)'에서도 8주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이 가운데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로 북미 지역을 누비고 있는 에이티즈는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BMO Stadium)‘ 무대에 오르며 북미에서의 첫 스타디움 입성이라는 기록을 세웠고,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Globe Life Field)'에서 공연을 치르며 월드클래스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했다.한편, 에이티즈는 30일(현지시간) 덜루스 '가스 사우스 아레나(Gas South Arena)'에서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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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30
  • 트렌드지, 튀르키예 첫 단독 공연 개최 확정! K팝 불모지 개척+존재감 발산
    실력파 루키 트렌드지(TRENDZ)가 튀르키예 단독 공연에 나선다.트렌드지는 오는 10일 6일 이스탄불 JJ 아레나 워터가든에서 대규모 콘서트 ‘TRENDZ 1st Türkiye Concert’을 개최한다.지난 3월 성공적인 유럽 투어를 마친 후 약 트렌드지는 오는 10월 튀르키예에서 첫 단독 공연을 진행한다. 앞서 모로코, 루마니아, 불가리아 등 K팝 불모지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전세계 팬들을 만났던 트렌드지는 튀르키예에서 다시 한번 K팝의 영향력을 증명함과 동시에 음악을 통해 우호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하며 존재감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이와 관련, ‘TRENDZ 1st Türkiye Concert’ 주최 측 현지 관계자는 “튀르키예에서 탄탄한 K팝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트렌드지는 전세계 관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라며 “트렌드지는 이번 튀르키예 콘서트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서프라이즈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최근 네 번째 싱글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트렌드지는 오는 31일 첫 미니앨범 ‘REBIRTH’를 발매한다. 일본 대형 소속사 에이벡스 산하 에이벡스 트랙스와 손잡은 트렌드지는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8월 10일에는 KT 제프 요코하마에서 ‘TRENDZ JAPAN DEBUT SHOWCASE -REBIRTH-‘를 개최하며, 8월 11일 ‘DREAM CONCERT WORLD IN JAPAN 2024’에 출연하는 등 현지에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또한 트렌드지는 앞으로 튀르키예 등 다양한 글로벌 무대에서 더 많은 팬들과 호흡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미국, 캐나다 등에서 진행되는 ‘KPOP BREAKOUT TOUR ‘24’를 통해 미주 투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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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30
  • ‘세상의 모든 기묘한 이야기 : SEE’ 아일리원 리리카, 예능 요정→찐 리액션 폭발!
    걸그룹 아일리원(ILY:1)의 멤버 리리카가 무서운 이야기로 더운 날씨를 잊게 만들었다.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의 리리카는 지난 29일 공개된 웨이브(Wavve) ‘세상의 모든 기묘한 이야기 : SEE’ 5회에 출연, 귀여운 비주얼과 적재적소 리액션으로 스페셜 게스트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리리카는 일본 간사이 지역 출신답게 유창한 일본어로 첫인사를 건넸고, MC와 패널들로부터 아빠웃음을 짓게 만든 애교 넘치는 목소리와 해맑은 모습으로 오프닝부터 토크 분위기를 띄웠다.리리카는 공포 영화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제가 엄청 겁쟁이이긴 한데 즐겨보는 편”이라면서 반전 취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일본 공포 영화의 레전드로 손꼽히는 ‘링’을 추천하며 시리즈를 다 챙겨봤다고 밝혔다.리리카는 첫 번째 사연으로 걸신(굶주려 음식을 탐하는 마음)이 들린 걸귀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 식단 조절을 해야 하는 아이돌의 입장에서 걸귀의 배고픔에 공감이 갔다는 반응을 보인 뒤 “같이 배달시켜서 먹고 싶어요”라고 얘기하는 엉뚱한 매력으로 웃음보를 터뜨렸다.그런가 하면 리리카는 중학생 때 일본에서 직접 겪었던 귀신 썰을 들려줬다. 리리카는 “학교 수영장 3번 레인에서 수영을 하면 귀신이 발목을 잡는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실제로 3번 레인에서 수영을 했던 친구의 발목에 손 모양의 멍을 보고 진짜 무서웠다”는 이야기로 듣는 이들의 소름을 유발시켰다.특히 리리카는 오방도령이 흉가에서 심령을 찾아 나서는 ‘심령 헌터스’를 보고 큰 공포감을 느꼈고, 실제로 무속인이 대화를 나누면서 들리는 심령의 목소리에 이어폰을 빼버릴 정도로 놀라는 등 영상에 몰입했다.리리카는 두 번째 사연으로 제보자가 해군 복무 당시 있었던 물귀신에 관한 이야기까지 듣고 난 뒤, 이날 최고의 공포 괴담으로 추천하며 인생에서 가장 소름 돋았던 무서운 이야기였다고 후기를 전했다.이처럼 리리카는 처음으로 출연한 공포 예능 토크쇼에서 보는 이들의 공감을 높이는 리액션과 자연스러운 토크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맹활약을 펼쳤다.아일리원은 한편 내달 20일 세 번째 미니앨범 ‘illang : Firework(일랑 : 파이어워크)’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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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30
  • 유채훈, 미니 3집 ‘Sfumato’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경계 없는 음악성 담았다
    싱어 유채훈이 미니 3집 ‘Sfumato’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유채훈은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8월 5일 18시에 발매되는 세 번째 미니앨범 ‘Sfumato(스푸마토)’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하며 다채로운 음악성을 예고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한 편의 시처럼 서정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여름시(夏詩)’를 시작으로 비장하면서도 웅장한 장사익의 대표곡을 리메이크한 ‘찔레꽃’, 시원한 팝록 사운드의 ‘Journey’, 감성저인 얼터록 사운드의 ‘Dream’, 도시에 대한 애정을 노래한 ‘도시음’까지 여러 장르의 경계 없는 음악성이 담겨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타이틀곡 ‘여름시(夏詩)’는 누구나 했을 그 여름 사랑을 시처럼 노래 한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잔나비, 라포엠과 작업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은 권지수가 작곡에 참여해 한층 더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명 ‘Sfumato(스푸마토)’는 색과 색의 윤곽을 흐릿하게 하는 미술 용어로 ‘Sfumato(스푸마토)’처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경계선 없이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앨범 타이틀에 담았다. 다섯 곡 모두 유채훈의 보컬과 감성으로 연결되어 있지만, 개개의 곡들은 각기 다른 스타일로 채색되어 “유채훈이 곧 장르다”라는 수식어처럼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유채훈은 8월 5일 미니앨범 발매 이후 8월 10일 오후 6시, 11일 오후 6시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4 유채훈 단독 콘서트 Sfumato (스푸마토)’를 개최한다. 티켓은 오는 19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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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30
  • 에이티즈(ATEEZ), ‘K팝 보이그룹 최초’로 ‘글로브 라이프 필드’ 공연장 입성! 2024 북미 투어 알링턴 공연 성료
    에이티즈(ATEEZ)가 'K팝 보이그룹 최초'로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 올랐다.에이티즈가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Globe Life Field)'에서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 북미 공연을 치렀다.앞서 에이티즈는 지난해 8월, 브라질 상파울루의 알리안츠 파르키(Allianz Parque)에서 첫 남미 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인 라틴 아메리카('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in LATIN AMERICA)'로 데뷔 이래 첫 스타디움에 입성해 화제에 올랐던 터. 더불어 지난 20일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BMO Stadium)'에서 공연을 개최해 갈수록 높아지는 에이티즈의 글로벌 위상을 과시했다.특히 이날 에이티즈가 공연을 펼친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는 약 4만 명이 넘는 수용인원을 자랑하는 대규모 경기장으로, 레이디 가가(Lady Gaga), 엘튼 존(Elton John),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 메탈리카(Metallica),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 등이 해당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던 바 있다.이처럼 '글로브 라이프 필드'는 다수의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진행한 곳으로 세계적인 명성이 자자한 가운데, 에이티즈가 'K팝 보이그룹 최초'로 이곳에 오르게 되며 명실상부 '월드 클래스'의 저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했다.이날 무대에 등장한 에이티즈는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 타이틀곡 '미친 폼(Crazy Form)'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며 현장을 순식간에 뜨겁게 달궜다. 이어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윈(WIN)', '게릴라(Guerrilla)(Flag Ver.)', '할라지아(HALAZIA)' 등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이어간 에이티즈는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여태껏 쌓아온 내공을 폭발시키며 명불허전 '무대 장인'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또한, 이들은 강렬한 에너지의 곡부터 '댄싱 라이크 버터플라이 윙즈(Dancing Like Butterfly Wings)', '야간비행(Turbulence)', '꿈날(Dreamy Day)' 등 잔잔한 무드의 곡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멤버별 유닛 무대를 통해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뽐내는 등 다채로운 장르와 콘셉트를 아우르며 글로벌 팬들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아울러 눈을 뗄 수 없는 감각적인 무대 연출은 물론 색색의 조명과 레이저, 에어샷 등을 활용한 특수효과와 적재적소에 녹여진 다양한 VCR 영상으로 공연의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리기도 했다.콘서트가 진행되는 동안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현장에 있던 관객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공감을 나눈 에이티즈는 공연이 막바지에 달하자, "오늘 이 자리에서 느꼈던 행복한 감정을 오랫동안 기억하겠다. 잊을 수 없는 추억 만들어줘서 진심으로 고맙고, 앞으로도 에이티니(공식 팬덤명)에게 멋진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에이티즈 되겠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한편, 알링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에이티즈는 30일 덜루스의 '가스 사우스 아레나(Gas South Arena)'에서 2024 북미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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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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