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3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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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웅, ‘삼시세끼’서 팔색조 매력 뽐낸다 ‘시청자도 웅며들 HERO 효과’
    가수 임영웅이 ‘친근한 영웅이’로 변신한다. 임영웅은 오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Light’에 첫 손님으로 출연해 차승원, 유해진과 만난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삼시세끼 Light’ 말미에 등장한 임영웅은 형들을 만나기에 앞서 긴장한 모습을 보이는 가하면, 양손 가득 형들을 위한 선물을 챙겨오는 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 그리고 차승원, 유해진은 서로의 만남을 신기해하며 인사를 건넸고, “영웅씨”로 시작된 호칭은 금방 “영웅아”로 바뀌며 세 사람이 선보일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기도 했다. ‘삼시세끼 Light’를 통해 임영웅은 친근하면서도 신선한 매력을 대방출할 예정이며, 형들의 넘치는 사랑 속 세끼하우스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유쾌하고 장난기 가득한 면모로 시청자까지 사로잡을 계획이다.임영웅의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삼시세끼 Light’는 27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삼시세끼 Light’에서 존재감을 펼칠 임영웅은 현재 공연 실황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으로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으며, 12월 27일부터 29일, 25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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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3
  • 백인태, 뮤지컬 ‘살리에르’ 막공 성료! 인간의 이중성 표현+카리스마 폭발 “성장하게 된 시간, 작품과 이별 서운하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백인태가 뮤지컬 ‘살리에르’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지난 21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뮤지컬 ‘살리에르’가 막을 내렸다. 이 가운데 주인공 살리에르 역을 맡은 백인태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압도적인 보컬로 관객들의 극찬을 받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뮤지컬 ‘살리에르’는 러시아 대문호 푸쉬킨의 희곡 ‘모차르트와 살리에르’ 원작을 모티브로 만든 살리에르의 질투와 열등감에 관한 뮤지컬이다. 백인태가 열연한 살리에르는 신의 재능을 받은 천재 모차르트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했던 범재다. 꾸준한 노력으로 궁중 음악가의 위치까지 오른 노력가이면서 천재에게 빛을 빼앗긴 비운을 맞이하며 질투에 휩싸이게 된다.이에 백인태는 살리에르라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통해 세기의 라이벌 모차르트를 향한 질투와 내면에서 느껴지는 고뇌 등 인간의 이중성을 밀도 있게 표현해 냈으며, 자신의 곁을 맴도는 의문의 남자 젤라스와의 호흡으로 묵직한 울림과 다이내믹한 감동을 선사했다.특히 백인태는 성악가이자 크로스오버 가수답게 강렬하고 시원한 고음과 압도적인 성량, 섬세한 감정 연기 등 완벽한 완급조절로 흠잡을 데 없는 무대를 완성시켰다. 백인태는 파워풀한 매력과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무대를 장악했으며, 독보적인 음악적 역량을 기반으로 후대에 잘 알려지지 않은 살리에르의 음악과 일생을 흥미 진진하게 재조명하며 관객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다.이와 관련, 백인태는 “’살리에르’를 통해 많은 분들을 만나고 또 성장하게 된 시간을 갖게 돼 개인적으로 너무나 행복했고 그만큼 작품과의 이별이 너무나 서운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항상 애정했던 작품을 마치면 또 다른 새로운 작품이 들어오는 것의 반복이었지만, 이번에는 유난히 서운했습니다. 그만큼 ‘살리에르’를 사랑했고 또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그렇지 않았나 싶습니다”라고 털어놨다.또 “배우들이 연습할 때부터 본인이 어떤 모습으로 보일지 치열하게 생각했던 모든 것들이 합쳐지고, 서로를 이해시키던 순간을 잊지 못할 겁니다. 그동안 많은 사랑 주셔서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다고 다시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관객들과 함께 호흡했던 배우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한편 백인태는 2016년 JTBC ‘팬텀싱어’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주목받았으며 ‘은밀하게 위대하게 - THE LAST’, ‘오션스’, ‘클림트’, ‘루드윅’, ‘파가니니’ 등 다양한 뮤지컬에 출연해 탄탄한 팬덤을 구축했다. 최근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린브랜딩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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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3
  • 유니스, 핫한 日 인기 '너만 몰라'⋯공연장 꼭대기까지 팬 인산인해
    그룹 유니스(UNIS)가 일본 팬심을 단단히 홀렸다.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2일부터 진행된 첫 번째 싱글앨범 'CURIOUS(큐리어스)' 타워레코드 릴리즈 이벤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타워레코드 릴리즈 이벤트 투어는 약 세 차례에 걸쳐 펼쳐졌다. 유니스는 지난 2일 도쿄를 시작으로 21일 후쿠오카, 22일 오사카까지 일본 전역을 돌며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이벤트 현장에는 유니스를 보기 위한 수많은 인파들로 가득 찼다. 특히 22일 오사카에서는 아리오 야오 쇼핑몰(ARIO YAO shopping mall) 1층에 마련된 무대뿐만 아니라 꼭대기 층인 3층까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이들의 막강한 현지 인기를 재차 실감케 했다.유니스는 싱글 1집 'CURIOUS'의 타이틀곡 '너만 몰라'와 수록곡 'Poppin'(팝핀')'을 연달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관객들 역시 유니스의 탄탄한 실력과 퍼포먼스에 뜨거운 함성과 떼창을 보내며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겼다.이 기세를 몰아 유니스는 23일 도쿄에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들은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는 물론 스페셜한 코너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한편, 'UNIS Japan 1st Fanmeeting CURIOUS(유니스 재팬 1st 팬미팅 큐리어스)'는 23일 일본 도쿄 세타가야 구민회관에서 오후 2시와 6시 30분 총 2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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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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