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3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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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형, MBC 새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주연 합류! 이세영-나인우와 호흡
    배우 김태형이 이세영, 나인우와 '모텔 캘리포니아'로 만난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24일 "김태형이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MBC 12부작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 출연을 확정했다"며 "기존과는 다른 신선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모텔 캘리포니아(기획 장재훈/연출 김형민/극본 이서윤/제작 HB엔터테인먼트)'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며, 앞서 이세영(지강희 역)과 나인우(천연수 역)가 출연을 확정 지어 화제를 모았다. 김태형은 극중 호텔 상속자 금석경 역으로 색다른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금석경은 모태 재벌이지만 자신만의 힘으로 숙박 앱 창업에 성공한 자수성가형 인물이다. 숙박업소 리모델링 회사에 투자하며 지강희와 만나게 되고, 점차 그녀에게 이끌리며 시골 생활까지 도전하게 된다. 김태형은 능력과 외모를 모두 갖춘 '영 앤 리치' 금석경 캐릭터를 섬세하고 세련된 연기로 표현하며 존재감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김태형은 2012년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로 데뷔한 이후 쿠팡플레이 '미끼', MBC '하자있는 인간들', JTBC '리갈하이', 영화 '아이윌송', '훈련소 가는 길' 등 장르를 넘나들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 밖에도 다수의 뮤직비디오 출연과 시집 '내가 가진 것' 발간 등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가 ‘모텔 캘리포니아’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김태형이 합류한 MBC 새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내년 상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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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4
  • 김범수, 디즈니+ ‘강매강’에서 베일에 감춰진 반전 코믹 빌런으로 눈도장
    배우 김범수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에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은 전국 꼴찌 강력반과 초 엘리트 신임 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팀으로 거듭나는 코믹 수사물. 지난 16화에서 김범수는 극 중 불법 인터넷 도박 사건의 핵심인 MZ연합 조직폭력배 중 베일에 싸여 있는 ‘윤변’ 역으로 등장,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윤변은 MZ연합의 주요 간부로 조직원들 사이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동방파의 사무실에서 처음 등장한 그는 평범해 보였던 첫인상과 달리 명함과 함께 정체를 밝히자마자 순식간에 쉽게 다가설 수 없는 범접불가한 포스를 뽐냈다. 이어 동방파에게 자연스럽게 반말을 하는 것은 물론 곧바로 일을 지시하는 등 자신이 우위에 있다는 자신감을 자연스럽게 드러내 카리스마를 폭발시켰다.그러나 동방파의 계획에 넘어간 윤변에게선 이전의 모습을 전혀 찾을 수 없었다. 그는 유빈(김동욱 분)에게 속아 자신들의 본거지를 내주었고 갑작스레 강력반으로 바뀐 이들 앞에서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수갑까지 차게 되자 겁을 잔뜩 먹은 긴장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사이다를 더했다.이처럼 김범수는 범죄 수사와 코미디를 끊임없이 오가는 이야기 속에서 빌런임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강력반과 친근한 호흡을 자랑하며 극에 반전과 재미를 더했다. 특히 껄렁해 보이는 태도와 달리 어딘지 모르게 허술한 인물의 틈새를 세밀하게 그려내는 등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매력과 얼굴을 그려내 다음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한편, ‘강매강’에 출연해 짧지만 굵은 임팩트를 남긴 배우 김범수는 차기작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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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4
  • '김재중 제작' 세이마이네임, 데뷔곡 ‘WaveWay’ 뮤비 조회수 일주일만에 1000만 뷰 돌파
    ‘김재중 제작’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의 상승세가 무섭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처음으로 제작해 선보인 첫 신인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SAY MY NAME’의 타이틀곡 ‘WaveWay(웨이브웨이)’ 뮤직비디오가 지난 23일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16일 앨범 발매와 함께 공개된 ‘WaveWay’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후 7일 만에 1,000만 뷰라는 기록을 세웠고, 데뷔곡으로는 매우 빠른 추세를 보이고 있는 등 세이마이네임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해 보였다. ‘WaveWay’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의 밝은 에너지와 청량함이 가득 느껴지는 깜찍 발랄한 영상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팀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고양이들이 함께 등장, 세이마이네임의 팀 색깔과 사랑스러움이 보는 이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의 데뷔곡 ‘WaveWay’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러블리한 퍼포먼스가 매력적이다. 여기에 삶에서 한 번쯤 겪게 되는 슬픔과 고통을 파도에 비유, 그럼에도 앞으로 더욱 성장하고 나아가고자 하는 긍정적인 마음을 세이마이네임만의 상큼함과 키치함으로 표현해 내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뿐만 아니라 세이마이네임의 음악 방송 영상은 물론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들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데뷔 앨범 'SAY MY NAME'의 초동 판매량이 약 3만 3천 장을 돌파하며 대세 신인다운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케이팝 5세대를 이끌어나갈 세이마이네임은 계속해서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데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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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4
  • 관악구, 스마트쉼터에서 쾌적한 관악 생활 누린다!
    관악구가 첨단 기술을 활용해 사계절 내내 주민들에게 쾌적한 대기 공간과 다양한 정보까지 제공하는 ‘스마트 복합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관악구 스마트 복합쉼터는 ▲양지병원 앞 ▲낙성대공원 앞 ▲서울대학교 정문 앞 총 3개소에 조성되었다. 주민들은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기반으로 조성된 쉼터에서 한파와 폭염,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받고, 정확한 버스 위치정보와 각종 스마트 기능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먼저 쉼터 내부에는 냉난방 시스템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겨울철에는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다.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와 버스 진입 영상도 함께 볼 수 있어 효율적인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또한 스마트 복합쉼터는 단순히 버스를 기다리는 정류장이 아닌,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다.특히, 구는 쉼터 내부에 ‘지능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도입했다. 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체온과 혈압, 스트레스 지수를 비접촉식으로 측정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쉼터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지털 플랫폼’으로서의 역할 또한 수행한다. 키오스크를 통해 구정 소식과 일자리 정보를 전달하며, 특히 구정 정책에 대한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어 주민들과의 소통 창구로 활약할 예정이다.스마트 복합쉼터는 4시부터 24시까지 운영된다. 구는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쉼터 내부에 CCTV와 비상벨을 설치해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아울러 급한 상황에서 휴대전화 사용이 어려운 주민들은 무료 와이파이와 무선 충전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박준희 구청장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구민들이 대중교통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고, 버스 대기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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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4
  • 송파구, 내년 생활임금 1만 1,779원…758명 혜택
    송파구는 2025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 1,779원으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 1,436원보다 3.0% 높은 금액이다. 주 40시간, 월 209시간 근무를 가정하면 월급은 246만 1,811원 수준이다생활임금은 각 지역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실질적 생활이 가능하도록 법정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구는 지난 2015년 ‘서울특별시 송파구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해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이번 결정에 따라 송파구청과 송파구 시설관리공단 송파구문화재단 소속 기간제근로자, 송파구가 사무를 위탁한 기관에 소속된 근로자 등 총 758명이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앞서 구는 지난 8일 노동자와 경영자 대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송파구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하여 2025년도 생활임금액 및 생활임금 적용 대상을 결정했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급격한 물가상승과 최저임금 인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년도 생활임금을 결정했다”라며 “송파구의 근로자들이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고, 보다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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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4
  • 영등포구, 재가 의료급여 서비스 본격 추진
    영등포구가 의료기관 장기입원 퇴원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와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재가 의료급여’는 의료급여 대상자들이 퇴원 후 집에서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식사·이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장기 입원자 중 의료적 필요도가 낮아 퇴원이 가능한 의료급여 수급자이다. 선정된 사업 대상자에게는 개인의 필요에 따라 의료·돌봄·식사·이동 지원의 ‘필수 서비스’와 함께, ▲주거 환경 개선 ▲냉·난방용품 지원 ▲복지용구 및 필수가전 지원 등의 ‘선택 서비스’가 제공된다. 선택 서비스는 1인당 월평균 716,500원 이내로 제공된다.이 서비스는 대상자의 건강 상태 등에 따라 퇴원 시부터 1년까지 제공되며, 필요한 경우 대상자 평가를 통해 1년 연장할 수 있다.현재까지 구는 전수조사를 통해 지역 내 장기입원 중인 100여 명의 의료급여 수급자 중 3명의 대상자를 발굴했다. 구는 이들의 개별 수요에 따른 맞춤형 지원 계획을 수립해, 지난 8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 폭염이 오래 지속됨에 따라, 냉·난방기 지원을 통해 대상자의 편의를 증진하며 만족도를 높였다.또한 구는 대상자들의 원활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지역 내 의료기관 및 돌봄·식사 제공 기관 총 4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료 협력기관인 ‘영등포병원’은 재가 생활 대상자의 건강 상태 모니터링, 복약 지도 등을 담당하고, 타 협력기관들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돌봄 서비스와 도시락 배달 등을 지원한다.기본적인 서비스 제공 외에도 구는 노인 맞춤 돌봄, 장애인 활동 지원, 가사·간병 등 다른 복지 서비스와 연계해, 대상자의 재가 의료급여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급여 수급자분들이 안정적으로 일상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협력기관과 지원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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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4
  • 중랑구, ‘2025 중랑구 고등학교 진학박람회’ 개최
    중랑구가 오는 지역 내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중랑구 고등학교 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진학박람회는 매년 고등학교 진학 시기에 앞서 열린다. 학생들에게 지역 내 고등학교에 대한 정확하고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고등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이번 박람회는 25일 금요일 아후 17시부터 중랑구청 지하 대강당과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참여 고등학교는 ▲면목고 ▲송곡고 ▲송곡관광고 ▲송곡여고 ▲신현고 ▲원묵고 ▲이화미디어고 ▲중화고 ▲태릉고 ▲혜원여고까지 중랑구 내 10개 고등학교이다.진학박람회는 총 2부로 진행되며, 1부에는 방정환교육지원센터에서 고등학교 선택에 대한 핵심 정보와 전략을 제공한다. 2부에서는 각 고등학교의 설명회가 진행되어, 학교별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1층 로비에서는 학교별로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학생들은 자유롭게 부스를 방문하여 상급학교 진학 고민 해결을 위한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고등학교 최신 정보를 담은 자료집도 제공한다.중랑구 고등학교 진학박람회는 진학을 고민하는 중학생과 학부모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재 방정환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참여자를 모집중이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고등학교 박람회가 학생들 개개인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기별 맞춤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를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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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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