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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미신고' 배영빈, 1년 실격+사회봉사 80시간 징계
- 롯데 자이언츠 출신 배영빈이 1년 실격 처분 징계를 받았다.KBO(총재 허구연)는 23일 KBO 컨퍼런스룸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롯데 배영빈에 대해 심의했다. 배영빈은 지난 10월 23일 음주운전이 적발돼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으며, 소속 구단이나 KBO에 신고하지 않음으로써 리그의 품위를 손상시켰다.KBO 상벌위원회는 배영빈에 대해 KBO 규약 제 151조 [품위손상행위]에 근거해 1년 실격 처분 징계를 정했고, 미신고 부분에 대한 가중으로 사회봉사활동 80시간을 결정했다.한편, 2023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배영빈은 18경기에 출전해 16타수 5안타 1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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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미신고' 배영빈, 1년 실격+사회봉사 80시간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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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1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
-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손흥민, 2위 이강인, 3위 이대호 순으로 분석되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10월 21일부터 2023년 11월 21일까지 측정한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51,725,517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스타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하였다. 지난 10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65,155,770개와 비교하면 20.61% 줄어들었다.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스포츠 스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분석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포츠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소비자와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지수 세부지표에 가중치로 추천지수가 포함되었다.2023년 11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손흥민, 이강인, 이대호, 류현진, 김민재, 김하성, 이정후, 박지성, 김동현, 김연아, 추신수, 이승엽, 안정환, 박찬호, 서장훈, 김태균, 김연경, 이동국, 추성훈, 손연재, 박세리, 이상화, 박인비, 박용택, 이천수, 김준호, 박태환 , 유희관, 김요한, 정근우 순으로 분석되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손흥민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스포츠 스타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0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65,155,770개와 비교하면 20.61%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7.58% 하락, 브랜드이슈 9.32% 하락, 브랜드소통 28.81% 하락, 브랜드확산 25.04%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이어 "2023년 11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손흥민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승리하다, 기뻐하다, 질주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국가대표, 주장, 월드컵'가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0.42%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1,304,374과 비교해보면 30.22% 하락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3.88% 하락, 브랜드이슈 6.94% 하락, 브랜드소통 39.88% 하락, 브랜드확산 41.32% 하락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스포츠 스타 브랜드 평판지수는 2023년 10월 21일부터 2023년 11월 21일까지 스포츠 스타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빅데이터 분석한 브랜드는 손흥민, 이강인, 이대호, 류현진, 김민재, 김하성, 이정후, 박지성, 김동현, 김연아, 추신수, 이승엽, 안정환, 박찬호, 서장훈, 김태균, 김연경, 이동국, 추성훈, 손연재, 박세리, 이상화, 박인비, 박용택, 이천수, 김준호, 박태환 , 유희관, 김요한, 정근우, 이영표, 윤석민, 차범근, 양준혁, 허재, 홍성흔, 박주호, 현주엽, 조원희, 하승진, 이만기, 곽윤기, 이대은, 모태범, 조준호, 이대훈, 이형택, 진종오, 현정화, 김병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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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1월 스포츠 스타 브랜드평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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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에 3-4 역전패...APBC 준우승
- 한국이 일본을 상대로 패배하며 APBC 준우승을 차지했다.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19일(한국시간)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과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결승 경기를 치렀다. 한국은 3회 김혜성의 볼넷, 김도영의 희생번트 실책 출루, 노시환의 2루타로 2점을 기록하며 2-0 리드를 잡았다.일본은 5회 마키의 좌중간 뒤 솔로 홈런으로 1점을 기록했다.일본은 6회 만나미의 2루타, 가도와키의 희생번트 아웃, 사토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1점을 추가하며 2-2 동점을 만들었다.양 팀은 9회까지 승부를 보지 못해 승부치기에 돌입했다.한국은 연장 10회 윤동희의 적시타로 1점을 기록하며 3-2 리드를 잡았으나 이후 2점을 내주며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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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에 3-4 역전패...APBC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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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이정후, MLB 사무국으로부터 신분조회 요청
- LG 트윈스 투수 고우석과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가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신분조회 요청을 받았다.KBO(총재 허구연)는 "지난 14일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으로부터 LG 고우석, 키움 이정후에 대한 신분조회 요청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15일 해당 선수는 각각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 구단 소속 선수임을 통보했다."라고 덧붙였다.한편, 고우석은 올 시즌 44경기에 출전해 3승 8패 15세이브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했다.이정후는 86경기에 출전해 105안타 6홈런 45타점 타율 0.31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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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이정후, MLB 사무국으로부터 신분조회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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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BC 출전 최종 명단 발표...LG·KT 소속 선수 전원 교체
- 11월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막하는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대표팀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KBO 전력강화위원회와 류중일 감독 및 코칭스태프는 한국시리즈에 참가 중인 LG, KT 소속 선수를 모두 교체하고 그동안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 캠프에서 훈련을 함께 했던 예비 엔트리 중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온 선수들을 선발, 대회에 출전하기로 했다. 교체가 확정된 선수는 한국시리즈를 치르고 있는 LG 정우영, 문보경, KT 박영현이며, 강백호는 부상 사유로 함께하지 못한다.대신 투수 신민혁(NC), 조병현(SSG), 야수 나승엽(롯데), 문현빈(한화)이 최종 합류하기로 했다. 선수들의 체력적인 부분과 경기력, 컨디션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다.APBC 대표팀은 14일 일본 도쿄로 출국하며 16일 호주와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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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BC 출전 최종 명단 발표...LG·KT 소속 선수 전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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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신민혁, APBC 2023 대표팀 훈련 합류
- NC 신민혁이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2023 대표팀 훈련에 합류한다. 예비 엔트리 20명에 포함되어 있는 신민혁은, 소속팀 NC의 포스트시즌 일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짧은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10일부터 APBC 2023 대표팀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로 합류해 적응 훈련에 참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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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신민혁, APBC 2023 대표팀 훈련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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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4 시즌부터 대체 외국인선수 제도 도입
- KBO(총재 허구연)는 2024시즌부터 외국인선수가 시즌 중 부상으로 전력 이탈 시 대체할 수 있는 ‘대체 외국인선수 영입 제도’를 도입한다.KBO 이사회는 외국인선수가 장기 부상을 입어 전력에서 이탈할 경우 즉각적인 선수 수급의 어려움과 팀간 전력 불균형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제도적 보완책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는 소속 외국인선수가 6주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을 당할 경우, 기존과 같이 계약해지 후 새로운 외국인선수를 등록하거나, 해당 선수를 재활 선수명단에 등재하고 선수가 복귀할 때까지 교체 횟수를 사용하지 않고 대체 외국인선수와 계약을 체결하여 경기에 출장할 수 있도록 했다.재활 선수로 등록된 기존 외국인선수는 최소 6주 경과 후 리그에 복귀할 수 있으며, 복귀할 경우 대체 외국인선수는 다른 외국인선수와 교체(등록횟수 1회 차감) 하거나 웨이버를 통해 계약 해지를 해야 한다.한편, 대체 외국인선수의 고용 비용은 기존 교체 외국인선수의 경우와 동일하게 1개월 당 최대 10만달러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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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4 시즌부터 대체 외국인선수 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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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27일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 출발2
- 삼성 라이온즈가 10월 27일 2024 시즌을 대비한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 일정을 시작한다. 선수단은 27일 인천공항에서 아시아나 OZ 172편을 통해 캠프 장소인 오키나와로 출국한다. 오키나와 온나손에 위치한 아카마 구장에서 10월 2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총 24박 25일간의 일정을 소화한다.이번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는 저연차 선수들 위주로 진행되며 기본기 및 체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할 예정이다.류지혁, 김지찬, 김현준 등 선수들이 마무리 캠프에서 기량 향상을 위해 땀을 흘리게 된다.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여했던 선수들도 오키나와로 이동해서 훈련을 이어간다. 상무 야구단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하는 투수 이승민과 외야수 김재혁도 11월 2일 오키나와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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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27일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 출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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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이의리 등 APBC 대표팀 엔트리 26명 확정
- KBO(총재 허구연)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참가국 감독 공동 기자회견에서 대회에 참가하는 대표팀 엔트리 26명을 발표했다.이번 대회는 24세 이하(1999년 1월 1일 이후 출생) 또는 입단 3년차 이내(2021년 이후 입단) 선수와 함께, 와일드 카드로 29세 이하(1994년 1월 1일 이후 출생) 3명까지 참가 가능하다. 전력강화위원회를 통해 선발된 선수들은 11월 5일 대구에 모여, 6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훈련 및 연습경기를 진행한다.다만 포스트시즌 일정에 따라 소집 훈련 참가 인원에는 변동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한국시리즈 일정에 따라 대회에 출전하는 최종 엔트리도 조정될 수 있다.이번 대회는 규정에 따라 총 20명의 예비 엔트리 운영이 가능하다. 전력강화위원회는 한국시리즈 및 포스트시즌 일정 및 부상 등의 사유로 선수가 교체될 상황을 대비해 20명의 예비 엔트리를 함께 선정 했으며 이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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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이의리 등 APBC 대표팀 엔트리 26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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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4시즌 로봇심판·피치클락 도입
- KBO는 팬들에게 보다 공정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기 위해 2024시즌부터 KBO 리그에 ABS(Automatic Ball-Strike System, 자동 볼 판정 시스템)와 피치클락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KBO는 2023년 제4차 이사회를 열고, 그동안 실행위원회 및 해당 실무 부서에서 심도 있게 논의를 지속해왔던 ABS와 피치클락의 KBO 리그 도입 시기를 2024 시즌으로 계획하고 관련 설비 및 시스템을 구축해나갈 예정이다.KBO는 지난 7월 ‘팬 퍼스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KBO 리그와 국가대표팀의 ‘레벨 업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제도 개선을 통해 리그의 경기력을 끌어 올려 팬들에게 보다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야구 저변확대 및 대표팀의 경쟁력 강화의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한 프로젝트였다. ‘레벨 업 프로젝트’ 중 제도 개선 분야의 핵심이었던 ABS와 피치클락에 대해, KBO는 그 동안 시스템 및 하드웨어 검토, 리그 도입 시 경기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왔다. 또한, 실행위원회 등을 통해 각 구단과 해당 내용을 공유하고 개선점을 보완해 왔다.KBO ABS 시스템은 2020년부터 지난 4년간 퓨처스리그에서 시스템 고도화를 진행해 왔으며, 볼-스트라이크 판정의 정교함과 일관성 유지, 그리고 판정 결과가 심판에게 전달되는 시간 단축 등의 성과를 거뒀다.KBO가 ABS를 KBO 리그에 도입하면 모든 투수와 타자가 동일한 스트라이크 존 판정을 적용 받을 수 있어 공정한 경기 진행이 가능해 진다. KBO는 축적된 ABS 시스템과 가장 효율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하드웨어 선정 작업 등을 정교하게 진행해 2024시즌 시범경기부터 도입할 예정이다.ABS와 함께 2024시즌 도입 예정인 피치클락에 대해 KBO는, 올 시즌 이를 적용한 메이저리그의 경기 소요 시간 변화 및 도루 등 경기 지표 변화, 관중의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또한, KBO 리그 투수들의 평균 투구 인터벌을 전수 조사 했으며, 평균 견제 시도 횟수, 타자의 타격 준비 완료 시점 등 세부 지표도 함께 분석했다. 이러한 종합적인 분석 결과, KBO 리그에 적합한 피치클락 규칙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내부 시행 내용을 검토중이다.KBO는 ABS와 피치클락의 도입 예정 시기를 2024 시즌부터로 계획함에 따라 새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 운영될 수 있도록 시스템의 안정화 및 고도화, 선수와 코칭스태프의 빠른 적응을 위한 설명회 개최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팬 퍼스트’를 실현하기 위한 ‘리그 레벨 업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팬들에게 보다 가치 있고 재미있는 경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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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4시즌 로봇심판·피치클락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