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31(목)

스포츠
Home >  스포츠  >  축구

실시간뉴스

실시간 축구 기사

  • 대구FC, 인천 원정에서 반등 노린다
    대구FC가 오는 14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대구가 먼 인천 원정길에 오른다. 1승 2무 3패로 리그 하위권을 전전하고 있는 대구는 인천 원정에서 반등을 노리고 있다. 대구는 개막 이후 6경기 동안 4득점만을 기록하며 리그 최저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단조로운 공격 루트로 인해 대구만의 장점이었던 역습 축구가 쉽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 수비도 6경기 9실점을 허용하며 위태로운 모습을 보였지만 지난 라운드 서울을 상대로 뒷문을 잘 잠그며 시즌 첫 무실점 경기를 기록했다.상대 인천은 무고사, 제르소, 박승호 등 발 빠른 전방 공격수들이 역습 찬스를 놓치지 않으며 골고루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오른쪽에서 U22 자원인 젊은피 박승호의 활약이 두드러진다.한편, 대구는 황재원이 올림픽축구대표팀에 차출되어 자리를 비웠고 세징야는 지난 라운드 부상으로 이른 시간 교체되었다. 빡빡한 경기 일정 속에 전력 누수 문제까지 생긴 대구가 해법을 찾고 있다.대구와 인천의 통산전적은 13승 21무 19패, 최근 10경기에서는 2승 3무 5패로 대구가 열세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대구는 인천 원정에서 최근 6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 승리로 반등이 필요한 대구가 인천 원정에서 징크스를 깨고 승점을 챙겨오겠다는 각오다.
    • 스포츠
    • 축구
    2024-04-12
  • 포항 박태하 감독, 2024시즌 첫 ‘flex 이달의 감독상’ 수상
    포항스틸러스 박태하 감독이 2024시즌 첫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3월에 열린 4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며 같은 기간 K리그1 최다 승점(9점, 김천 동률)을 얻었다. 포항은 박태하 감독의 K리그1 감독 공식 데뷔전이었던 1라운드 울산전에서 0대1로 패했지만, 2라운드 대구전에서 3대1로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어 3라운드 광주전 1대0 승, 4라운드 제주전 2대0 승으로 단숨에 3연승을 기록했다. 특히 포항은 앞선 4경기에서 교체 투입 선수가 4골 2도움을 올렸는데, 같은 기간 K리그1, 2 팀을 통틀어 최다 기록이다. 이를 통해 박태하 감독의 유연한 전술 대처와 지략가의 면모가 돋보였다. 포항의 3월을 성공적으로 이끈 박태하 감독은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flex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태하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부상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flex는 연맹과 2023년부터 K리그 공식 HR 파트너십을 체결한 국내 유일의 HR 플랫폼 기업으로, K리그 경기장 내 통합 광고와 ‘flex 이달의 감독상’, ‘K리그 아카데미 HR 교육 과정’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flex는 훌륭한 리더십으로 선수들이 목표에 집중하는 하나의 팀을 만들고, 모든 조직장에게 귀감이 되는 K리그의 명장을 선정해, 매월 이달의 감독상을 후원할 예정이다.
    • 스포츠
    • 축구
    2024-04-11
  • 울산 HD, 울산소방본부와 '심폐소생술 캠페인' 사회 공헌 협약 체결
    울산 HD가 울산소방본부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심폐소생술 캠페인’ 사회 공헌 협약을 체결했다.울산은 지난 6일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홈경기에 앞서 울산소방본부와 협약식을 진행했다.협약식에는 울산 김광국 대표와 울산소방본부 이재순 본부장 그리고 지난해 9월 출근길 요구조자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의인 전정한씨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협약서에는 울산과 울산소방본부는 위급상황 시 생존율을 높이고,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는 응급처치 능력을 기르는 데에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울산과 울산소방본부는 응급 구조의 기초이자 필수인 심폐소생술을 확산시키는 캠페인 ‘CPR-WAVE’를 고안했다. ‘CPR-WAVE’는 이름에서 직관적으로 알 수 있듯이 “건강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 확산 파도를 일으키자”라는 뜻으로, 울산의 홈경기장과 인파가 모이는 곳에서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를 위해 양 기관이 힘을 합칠 예정이다.그 시작으로 6일 울산의 홈경기장인 문수축구경기장에서도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이 울산소방본부 대원들에게 직접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교육 이수증을 수여받는 유익한 시간이 진행됐다.울산과 울산소방본부는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총 2,000명의 ‘CPR-WAVE’ 교육 이수자를 기록하겠다는 공동의 목표를 설정했다. 한편, 이날은 총 84명의 팬들이 문수축구경기장 체험 부스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 받았다.울산과 울산소방본부는 물놀이 사고 그리고 고온 현상 환자가 빈번히 발생하는 여름철에 더욱 집중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부스를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양 기관은 경기장 내 체험부스에 그치지 않고 울산 선수단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하겠다는 목표다.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울산소방본부는 울산 HD와 손잡고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심폐소생술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해당 캠페인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보급 및 범시민적 확산으로 생활 속 안전 문화가 정착되길 희망한다.”라고 협약 소감과 기대를 전했고울산 김광국 대표는 “울산 HD를 응원하는 관중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 상황 속에서 언제든지잘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울산 시민의 안전 문화 확산에 울산 HD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 스포츠
    • 축구
    2024-04-10
  • ‘2골 2도움’ 일류첸코, K리그1 5라운드 MVP 등극
    서울 일류첸코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일류첸코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김천의 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서울의 5대1 대승을 이끌었다. 일류첸코는 전반 15분 박스 안으로 넘어온 크로스를 조영욱에게 연결하며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전반 33분에는 임상협의 패스를 이어받아 왼발로 첫 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어 전반 38분에는 기성용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멀티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임상협의 골에 도움을 기록하며 일류첸코는 전반에만 4개의 공격포인트를 쌓았다.서울은 일류첸코의 멀티골 외에도 조영욱, 임상협, 박동진이 모두 골맛을 보는 폭발적인 공격력을 선보이며 K리그1 5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5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광주와 인천의 경기로 선정됐다. 이날 경기는 전반 32분 박승호의 선제골과 후반 4분 무고사의 추가골로 인천이 2대0으로 앞서갔지만, 후반 21분 광주 가브리엘의 만회골과 32분 이희균의 동점골이 터지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후반 막판 치열한 공방이 계속되던 중 인천 제르소가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두 팀의 맞대결은 인천의 3대2 승리로 막을 내렸다.
    • 스포츠
    • 축구
    2024-04-05
  • ‘첫 승 신고’ 대전 VS ‘4경기 연속 무패’ 포항...K리그1 6라운드 프리뷰
    6라운드에서는 10위 대전(승점 5점)과 1위 포항(승점 10점)이 맞대결을 펼친다.홈팀 대전은 주중에 열린 5라운드 울산전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대전은 개막 후 2무 2패로 주춤했지만, 디펜딩 챔피언 울산을 꺾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날 레안드로와 김인균이 나란히 시즌 첫 골을 넣으며 승리에 기여했지만, 숨은 MVP는 골키퍼 이창근이었다. 이창근은 이날 울산의 유효슈팅 6개를 모두 막아내며 시즌 첫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놀라운 반사신경으로 승리를 이끈 이창근은 이번 포항전에서 두 경기 연속 무실점에 도전한다. 포항전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친정팀을 만나는 김승대다. 김승대는 올 시즌 포항에서 대전으로 이적한 뒤 한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출전했지만, 아직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누구보다 포항을 잘 아는 김승대가 친정팀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원정팀 포항은 주중에 열린 수원FC와의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포항은 이날 무승부로 비록 3연승 행진은 멈췄지만, 4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가게 됐다. 최근 포항 상승세의 주역은 정재희다. 정재희는 시즌 초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3라운드 광주전 1골을 시작으로, 4라운드 제주전 1골, 5라운드 수원FC전에서의 1도움으로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특히 3, 4라운드 골은 모두 승리를 결정짓는 결승골이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포항은 정재희를 포함해 백성동, 김종우, 완델손 등 전 포지션에 걸친 선수들이 활약하는 가운데 아직 공격수 조르지, 이호재가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것이 다소 아쉬움으로 남는다. 단, 두 선수 모두 2도움을 올리며 공격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시즌 첫 골 사냥에 나선다.한편, 포항은 대전을 상대로 13경기 연속 무패(10승 3무)를 기록하며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포항이 대전을 상대로 압도적인 모습을 이어갈 수 있을지, 혹은 대전이 울산에 이어 포항이라는 대어를 낚을 수 있을지 여부는 7일 오후 4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은 주중에 열린 5라운드 대전전에서 0대2로 패하며 개막 후 무패행진을 마감했다. 6라운드까지 전승을 기록한 지난 시즌에 비하면 아쉬운 결과지만, 1위 포항과 승점이 단 2점 차에 불과한 만큼, 언제든 선두 탈환이 가능한 상황이다.현재 울산은 5경기에서 9득점 9실점을 기록하며 K리그1 최다 득점과 최다 실점 팀에 모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따라서 폭발적인 공격력은 이어가되, 실점을 줄이는 것이 관건이다.올 시즌 울산에서 가장 돋보이는 선수는 단연 이동경이다. 지난 시즌 독일에서 복귀한 이동경은 9경기에 나서 2골 1도움에 그쳤지만, 올 시즌은 5라운드까지 전 경기에 나서 일찌감치 4골 2도움을 기록했다. 이는 K리그1 전체 선수 가운데 최다 공격 포인트 1위, 최다 득점 공동 2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동경은 직전 대전전에서도 비록 득점은 못했지만, 팀 내 최다 슈팅(7개)와 최다 유효 슈팅(4개)을 기록하며 끊임없이 상대의 골문을 위협했다. 울산은 이동경 외에도 마틴 아담(2골), 김지현, 장시영, 아타루(각 1골) 등의 선수가 골 맛을 봤는데, 아직 주민규와 루빅손은 마수걸이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두 선수의 득점포까지 가동된다면 울산의 공격은 더 매서워질 수 있다.또한 U22 자원으로 경기에 나서는 장시영, 최강민 등의 활약도 울산에게는 호재다. 두 선수 모두 울산 유스 출신의 2002년생 풀백 자원으로, 장시영은 4경기 1골, 최강민은 3경기에 나서며 팀에 서서히 녹아드는 모습이다. 두 선수의 활약이 더해진다면, 울산은 U22 자원의 고민을 덜고 젊어진 수비 라인을 구축할 수 있다.한편 울산은 이번 라운드에서 수원FC를 만난다. 울산은 수원FC와 최근 8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왔는데, 이번 경기에서도 기분 좋은 기억을 되살리려 한다. 울산과 수원FC의 경기는 6일(토) 오후 2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다.인천은 개막 후 세 경기에서 2무 1패로 주춤했지만, 4라운드 대전전 2대0 승, 5라운드 광주전 3대2 승으로 단숨에 분위기를 역전시켰다. 인천의 최근 좋은 경기에서는 젊은 피 박승호의 활약이 빛났다.올해 프로 2년 차를 맞이한 박승호는 5라운드까지 전 경기 선발로 나서며 조성환 감독의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3라운드 울산전 시즌 첫 골을 시작으로, 4라운드 대전전 1도움, 5라운드 광주전 선제골 등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인천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박승호는 주로 오른쪽 윙어로 경기에 나서지만, 왼쪽, 중앙 공격은 물론이고 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따라서 경기 상황에 따라 전술적으로 활용도가 높은 것이 강점이다.한편, 박승호는 5라운드까지 K리그1 전체 U22 선수 중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인데, 이처럼 꾸준한 활약이 이어진다면 올 시즌 영플레이어상까지 기대해 볼 만하다. 박승호는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30경기 출전, 공격 포인트 10개’의 목표를 세웠는데 현재 페이스면 충분히 가능성이 보인다.3연승에 도전하는 인천의 이번 라운드 상대는 제주다. 제주는 주중에 열린 전북과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며 연패를 끊어내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좋은 분위기에서 만나는 인천과 제주의 맞대결은 6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다.
    • 스포츠
    • 축구
    2024-04-05
  • 이중민·마테우스, K리그1·2 4라운드 MVP 등극
    김천 이중민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이중민은 3월 3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과 수원FC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김천의 4대1 대승을 이끌었다.이중민은 전반 22분 골키퍼의 선방 이후 골대를 맞고 나온 공을 침착하게 발리슛으로 마무리하며 팀의 두 번째 골이자 본인의 첫 골을 기록했다. 이어 전반 31분에는 김진규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하며 팀의 세 번째 골이자 멀티골을 성공시켰다. 이중민이 K리그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이중민은 이날 첫 골을 넣은 후 슬릭백 세레머니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K리그1 4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3월 31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광주와 대구의 경기로 선정됐다. 이날 경기는 전반 24분 2004년생 문민서가 데뷔전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키며 광주가 1대0으로 앞서갔지만, 전반 종료 직전 대구 요시노가 동점골을 넣으며 양 팀은 1대1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에도 양 팀의 치열한 공방은 계속됐지만, 후반 31분 세징야의 크로스를 다이빙 헤더로 연결한 에드가가 역전골을 터뜨리면서 경기는 대구의 2대1 역전승으로 끝났다.K리그1 4라운드 베스트 팀은 포항이다. 포항은 3월 3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를 2대0으로 꺾으며 지난 라운드에 이어 2주 연속 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선정됐다. 포항은 이날 교체 투입된 정재희, 백성동이 모두 90분 이후 짜릿한 극장골을 터뜨렸고, 이날 승리로 3연승을 이어가게 됐다.K리그2 4라운드 MVP는 안양 마테우스가 차지했다.마테우스는 3월 30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 서울이랜드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마테우스는 전반 종료 직전 얻어낸 프리킥을 환상적인 골로 만들었고, 후반 31분에는 단레이의 패스를 발리슛으로 마무리하며 멀티골을 성공시켰다. 이날 경기에서 마테우스는 득점뿐만 아니라 경기 내내 위협적인 찬스를 끊임없이 만들어내며 안양의 2대1 승리를 이끌었다.K리그2 4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3월 30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 충북청주의 시즌 첫 ‘충청 더비’로 선정됐다. 이날 경기는 전반 30분 충남아산 이학민이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전반 32분 곧바로 충북청주 홍원진이 동점골을 넣으며 양 팀이 1대1로 전반전을 마쳤다. 이어 후반전에서는 후반 17분과 28분 충남아산 강민규가 멀티골을 넣었고, 후반 종료 직전 황기욱이 쐐기골을 터뜨리며 충남아산이 4대1 대승을 거뒀다.승리 팀 충남아산은 K리그2 4라운드 베스트팀에도 선정됐다.
    • 스포츠
    • 축구
    2024-04-03
  • '리그 15호골' 손흥민, BBC 이주의 팀 선정
    손흥민이 BBC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BBC는 가스 크룩스가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팀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3-4-3 포메이션의 왼쪽 공격수에 이름을 올렸다.손흥민은 지난 31일 루턴 타운과의 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리그 15호골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끈 바 있다.한편, 손흥민 외에는 이반 토니, 루이스 디아즈, 하비 반스, 앤서니 고든,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콜 팔머,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윌리엄 살리바, 에즈리 콘사, 안드레 오나나가 포함됐다.
    • 스포츠
    • 축구
    2024-04-02
  • ‘리그 15호골’ 불 뿜는 쏘니, 리그 2경기 연속골 도전!
    지난 주말을 책임졌던 손흥민이 주중 경기로 돌아온다. 웨스트햄과 31R 경기에 나서는 손흥민은 직전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토트넘을 위기에서 구한 바 있다. 최근 리그에서 15골을 기록하며 득점왕 경쟁에도 불을 지핀 손흥민이 개인 성적과 팀 성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까. 손흥민의 활약상에 기대가 모이는 PL 31R 웨스트햄 대 토트넘의 경기는 3일 수요일 새벽 4시 15분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최근 손흥민의 득점 감각이 매섭다. 지난 3월 한 달간 공식전 6경기에 나서 6골 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최근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절정의 골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짧은 휴식 후 주중 경기에 나서는 손흥민은 웨스트햄전에서 리그 2경기 연속골이자 16호골에 도전한다. 지난 맞대결 패배를 막지 못한 손흥민이 과연 이번에는 설욕에 성공할 수 있을까. 장거리 비행 후 직전 경기 풀타임에 가까운 활약으로 쉬지 못한 손흥민의 체력이 관건이다.홈팀 웨스트햄은 토트넘 상대로 더블을 노린다. 시즌 초 아스날, 맨유 등 강팀들을 제압하며 돌풍의 팀으로 올랐으나 최근 들어 힘이 빠진 모습이다. ‘에이스’ 제로드 보웬이 분전하고 있지만 최근 리그 3경기째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며 현재 위치한 7위 자리도 위태로운 상황이다. 웨스트햄이 홈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가운데 이번 경기에서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까. 리그 15골을 넣으며 팀의 공격을 이끄는 ‘에이스’ 보웬과 ‘킥 스페셜리스트’ 워드-프라우스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손흥민의 리그 16호골과 토트넘의 4위 탈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PL 31R 웨스트햄 대 토트넘 경기는 3일 수요일 새벽 4시 15분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스포츠
    • 축구
    2024-04-02
  • PL 3위 맨시티 vs 1위 아스날, PL 30R 격돌!
    1일 월요일 새벽, PL 3위 맨시티와 1위 아스날이 격돌한다. 치열한 선두 경쟁 중인 두 팀의 승점 차는 1점으로 이 결과에 따라 PL 우승 판도는 뒤집힐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리그 ‘홈 무패’ 맨시티와 ‘원정 승률 1위’ 아스날의 맞대결에 많은 관심이 쏠린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웃을 팀은 어디일까. 맨시티와 아스날의 PL 30R 경기는 4월 1일 월요일 새벽 0시 30분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산 넘어 산이다. 직전 라운드 리버풀과 경기를 치른 맨시티는 이번 경기에서 ‘선두’ 아스날과 격돌한다. 지난 시즌까지 아스날 상대로 8연승을 달리며 우위에 있던 맨시티는 올 시즌에 2연패를 당하며 기세가 살짝 꺾인 모습이다. 연패의 설욕과 선두 탈환, 두 가지의 목표를 가지고 아스날전에 임하는 맨시티는 더브라위너와 워커의 부상 복귀가 간절하다. 두 선수 모두 부상 상태가 심하지 않기에 아스날전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 올 시즌 홈에서 치러진 14경기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은 맨시티가 아스날을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낼 수 있을까. 현재 18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홀란드가 아스날의 골망을 흔들지 주목된다. 올 시즌 리그 최다 득점, 최소 실점을 기록하며 20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아스날은 가장 큰 산을 마주했다.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는 1위 아스날을 승점 1점 차로 추격하며 선두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맨시티 원정을 앞둔 아스날의 관심사는 단연 사카의 복귀 여부다. 사카는 올 시즌 리그에서 13골 8도움을 올리며 아스날의 우승 도전에 선봉장으로 나서고 있다. A매치 기간 동안 부상 회복에 전념한 사카가 맨시티 원정에서 활약할 수 있을까. 그의 복귀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또 다른 우승 후보 리버풀은 홈에서 브라이튼과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선두 탈환과 7위 탈환,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 두 팀의 경기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최근 리버풀이 브라이튼 상대로 4경기째 승리를 가져오지 못하며 고전하는 가운데 극 강세를 보이는 안필드에서는 어떤 결과를 마주할지 기대가 모인다. 31일 일요일 밤 10시, 리버풀 대 브라이튼의 경기를 시작으로 1일 새벽 0시 30분 맨시티 대 아스날까지, PL 선두에 오를 팀은 어디일지 관심이 쏠리는 PL 30R 경기는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연속 생중계된다.
    • 스포츠
    • 축구
    2024-03-29
  • '김영광 초청' 서울 이랜드 FC, 10주년 기념 경기 개최
    서울 이랜드 FC가 오는 30일 오후 4시 30분 안양과의 홈경기에서 원년멤버 김영광을 초청해 특별한 10주년 기념 행사를 펼친다.김영광은 10년간 변함없는 지지를 보낸 아너스 클럽 회원, 창단 첫 해 구단을 응원해준 파운더스 회원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나눌 예정이다.K리그를 대표하는 레전드 골키퍼 김영광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서울 이랜드 FC에서 183경기를 뛰며 활약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정든 그라운드를 떠난 김영광은 이번 경기 시축 행사를 위해 오랜만에 골키퍼 장갑을 낀다. 특히, 파운더스 회원과 함께 PK 대결을 펼칠 예정이라 더욱 뜻깊다.한편, 서울 이랜드 FC는 10주년을 맞아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창단 개막전 상대인 안양과의 맞대결이기에 더욱 특별한 분위기가 조성될 전망이다.창단 시즌티켓 구매자 파운더스 멤버들을 경기장으로 초청하고 그라운드 위 선수 입장 게이트 구조물 벽면에 파운더스 멤버 전원의 이름을 새겨 상징성을 부여했다.장외에는 10년간 구단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히스토리 월’ 포토존이 마련된다. 창단 첫 경기부터 올 시즌 개막전까지 수많은 사진들이 LED 화면을 통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팬들의 추억을 소환한다.이 밖에도 선수들이 일일 강사로 참여하는 어린이 축구교실 ‘레울키즈 아카데미’, 팬 사인회 등 풍성한 행사가 함께 열려 분위기를 돋운다.김영광은 “서울 이랜드 FC의 창단 멤버로서 10주년을 축하하고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이번 주 레울파크를 방문한다. 팬 여러분들께 오랜만에 인사드릴 수 있도록 많이 찾아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시즌 3승에 도전하는 서울 이랜드 FC의 두 번째 홈 경기 티켓은 인터파크 또는 현장 매표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 스포츠
    • 축구
    2024-03-2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