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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 추진... 심리상담 10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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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5일(월)부터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 중인 19세~34세 청년(1990. 1. 1.~2005. 12. 31. 출생자)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3개월 동안 총 10회에 걸쳐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상담은 1대1 방식으로 진행된다.상담 유형은 일반적인 심리문제를 상담하는 A형과 자립준비청년 등 서비스 욕구가 높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B형으로 나뉜다. A형은 정부지원금 5만4천원을 지원받아 본인부담금 6천원을, B형은 정부지원금 6만3천원을 제외한 본인부담금 7천원을 1회당 납부하면 된다.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5일(월)부터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을 둔 동 주민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단, 지난 사업에서 이미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은 청년인 경우, 상담기관으로부터 추가적인 상담이 필요하다는 소견서를 제출해야 한다.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일자리청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는 청년들의 권익증진, 구정참여 확대 등을 위해 지난해 ‘강북구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하고 올해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청년들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해 강북구를 건강하고 활기찬 도시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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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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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일자리·아동돌봄’ 두 토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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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가 이달부터 드림스타트 아동 중 돌봄공백이 발생한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일자리사업과 연계한 「드림아이돌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드림아이돌봄」 사업은 맞벌이 가정이나, 부모가 질병 등으로 양육 보조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이 해당 가정에 직접 방문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요 지원 사항은 식사지원, 아이방 치우기, 병원 학원 동행 등 도봉형 아이돌봄 서비스다. 15명의 아이와 일대일 매칭된 15명의 어르신들은 하루 3시간, 주5일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한편 도봉지역자활센터에서는 도시락을 할인된 가격으로 주 1회 아이들에게 식사, 간식 등을 후원한다.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사회참여활동 기회를 제공해 삶의 활력을 북돋고 돌봄공백이 발생한 아동에게는 정서지원 등 안전한 돌봄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취약계층 아이들이 돌봄공백없이 안심하고 자랄 수 있도록 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아이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도봉’을 구현하기 위해 더욱 촘촘하고 틈새없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도봉구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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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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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4년 드림스타트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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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가 아이들이 행복한 관악구를 만들기 위해 ‘2024년 관악 드림스타트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관악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 12세 초등학생 이하의 법정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에게 ▲보건 ▲복지 ▲보육 ▲교육 통합 맞춤형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평한 출발 기회 보장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구는 현재 취약계층 아동 170명의 125세대 가정을 방문하여 대상자의 생활실태와 욕구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구는 ▲신체건강 ▲정서행동 ▲인지언어 ▲가족지원 4개 영역에서 지난해에 비해 더욱 많아진 31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구는 지난 1월 ▲(주)에어쓰리시큐리티 ▲아뜨레 플라워 ▲밀가루랑 놀자 쿠킹 클래스 ▲드림 멘토 상담센터 총 4개 업체와 신규 협약을 맺었다.특히, 올해는 ▲따뜻한 동행 서비스 ▲부모 원예 교실 ▲소규모 아동 요리 교실 총 3개의 프로그램을 신설했다.‘따뜻한 동행 서비스’는 양육자의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 발생 시 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운전기사와 전문 동행인이 치료기관에 동행하는 서비스이다. 가족들의 심리, 정서적 안정으로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함이다.‘부모 원예 치료 교실’은 지난해 만족도 조사 결과 가장 호응이 좋았던 프로그램이다. 원예 활동을 통해 정서적 행복감 형성과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로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한다.신규 협약 체결한 ‘드림멘토 상담센터’에서는 기존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자 중 학습인지가 어려운 아동을 우선 선정하여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고, 심리치료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기 위해 고학년 아동에게는 연극치료를 지원한다.구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사업 프로그램으로 사회적 보호망을 넓혀 가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모든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드림스타트 사업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동청소년과 드림스타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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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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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ATEEZ),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 일본 공연 성료!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꽉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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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ATEEZ)가 일본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에이티즈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의 일본 공연을 성료 했다.앞서 에이티즈는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 일본 공연 티켓의 일반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빠른 속도로 양일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일본에서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자랑했을 뿐만 아니라 새 월드투어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이날 열띤 분위기 속 무대에 등장한 에이티즈는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의 타이틀곡 ‘미친 폼(Crazy Form)’으로 공연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고, 순식간에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이어 에이티즈는 ‘데자뷰(Deja Vu)’, ‘아리바(ARRIBA)’, ‘바운시(BOUNCY)(K-HOT CHILLI PEPPERS)’, ‘불놀이야(I'm The One)’ 등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특히 이들은 서울 공연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사이버펑크(Cyberpunk)’, ‘유토피아(UTOPIA)’, ‘야간비행(Turbulence)’을 일본어 버전으로 준비해 현지 팬들과 교감하기도 했다.더욱이 에너지 가득한 퍼포먼스를 선사한 에이티즈는 공연장 곳곳을 누비며 일본어로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현장을 후끈 달궜다. 이에 약 9개월 만에 열리는 일본 단독 콘서트를 기다려 온 팬들은 폭발적인 환호성으로 공연장을 가득 메웠고, 에이티즈의 환상적인 무대들은 관객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했다.공연 말미 에이티즈는 "여러분과 함께 있다는 게 행복하다. 오늘 좋은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셨으면 좋겠다. 지난 일본 콘서트 이후 오래 기다렸을 텐데, 기다려줘서 고맙다"라며 공연의 소감을 전했고, 오는 여름 일본에서의 첫 팬미팅 소식을 깜짝으로 알리며 다음 만남을 약속했다.한편, 2월 28일 일본 싱글 3집 ‘낫 오케이(NOT OKAY)’ 발매를 앞둔 에이티즈는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예열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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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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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YNN(박혜원), 겨울 밤 수놓은 감성 보컬에 악기 연주+따뜻한 소통+떼창까지!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 첫주 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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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HYYNN(박혜원)이 겨울 밤을 따스하게 장식하는 소극장 콘서트를 시작했다.HYNN(박혜원)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에 걸쳐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에서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 첫 주차 공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우선 ‘조제 (Josee)’, ‘그대 없이 그대와’, ‘내 사랑’ 등 잔잔한 감성의 곡들로 오프닝 무대를 연 HYNN(박혜원)은 ‘The Cabin’이라는 콘서트 타이틀에 걸맞게 고요하고 포근한 오두막의 분위기를 조성하며 팬들을 집중시켰다.이어 ‘LET ME OUT’에서는 직접 피아노 연주를 하며 관객들을 감성에 젖게 만들었으며, HYNN(박혜원)만의 느낌을 살린 리메이크로 화제를 모았던 ‘백야’, ‘Feeling’ 무대에서도 에너지 넘치는 보컬과 기타 연주로 감탄을 자아냈다.HYNN(박혜원)은 3일간 각각 다른 선곡으로 매번 색다른 무대를 선보이고, 매번 다른 화자의 시점으로 내레이션을 펼치는 등 보고 듣는 재미를 한층 높였다. 또 팬들과 함께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보며 추억에 잠기거나 매일 새로운 사연들을 소개하며 팬들과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소통했다.외딴 오두막에서의 고요한 분위기 뿐만 아니라 함께 노래하고 응원하는 ‘싱어롱’ 시간도 마련됐다. ‘우리 좀 걸을까’로 텐션을 높인 HYNN(박혜원)은 실로폰 연주와 함께 ‘여행의 색깔’을 열창했다. HYNN(박혜원)의 목소리에 팬들의 열광적인 떼창과 응원이 더해져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이날 HYNN(박혜원)은 이날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아무렇지 않게 안녕’, ‘시든 꽃에 물을 주듯’ 등 자신의 히트곡은 물론이고 박화요비의 ‘그런 일은’ 등 선배 가수들의 명곡들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무대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특히 그간 폭발적 가창력과 독보적 성량, 파워 넘치는 보컬로 극찬을 받았던 HYNN(박혜원)은 이번 소극장 콘서트에서는 깊은 울림을 전하는 감성 보컬로서의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다시 한번 차세대 공연 퀸의 면모를 입증했다.모든 무대를 마친 후에 팬들의 요청에 다시 무대에 올라 앵콜곡으로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부르며 아름답고 따뜻하게 마지막을 장식했다.한편 3일간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HYNN(박혜원)의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앞으로 3일간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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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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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커스(xikers), 컴백 포스터 공개! 오는 3월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7개월 만의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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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5일 0시 싸이커스는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앨범의 컴백 포스터를 공개하며 약 7개월 만의 신보 발매 소식을 전했다.공개된 이미지는 각자의 번호가 새겨진 싸이커스의 실루엣 라인이 나타나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 가운데 실루엣만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포스터 상단에는 '#202403'이라는 숫자가 선명하게 적혀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지난해 3월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싸이커스는 차별화된 매력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통해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이들은 데뷔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발매 약 12일 만에 미국 '빌보드 200'에 75위로 진입, 수많은 K팝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기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이러한 기세를 이어 같은 해 8월에 발매한 미니 2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HOUSE OF TRICKY : HOW TO PLAY)’로 초동 판매량 약 20만 장을 돌파하며 전작 대비 200% 성장률을 보여준 싸이커스는 ‘특급 신인’의 눈부신 행보를 이어갔다.특히 이들은 모두가 유토피아라고 만족해하는 사회에서 10명의 소년들이 미지의 ‘좌표’를 통해 자신들의 잠재력을 찾아 나서는 스토리를 담아낸 세계관으로, 싸이커스만의 독보적인 음악을 선보이며 대체불가한 매력을 각인시켰다.싸이커스는 5세대 K팝 그룹 중 최초로 미주 투어에 이은 유럽 투어 소식까지 전하며 글로벌 성장세에 속도를 올린 가운데, 새 앨범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한편, 싸이커스는 6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트리키 하우스 : 퍼스트 인카운터’ 인 유럽(TRICKY HOUSE : FIRST ENCOUNTER IN EUROPE)’의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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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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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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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이찬원이 1월 가왕전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금일(05일) 밝혔다.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팬들의 열렬한 응원의 힘으로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4,960만 원을 달성한 가수 이찬원은 다음 달 28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 예정인 티캐스트 E채널 '사이코멘터리 : 한끗차이'에 MC로 합류할 예정이다.가수 이찬원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하의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지속적인 선행으로 많은 아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하며 가수 이찬원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 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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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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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R&B 싱어송라이터 16(식스틴), 5일(오늘) 싱글 'Wish U'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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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R&B 싱어송라이터 16(식스틴)이 신보를 발표한다.
R&B 싱어송라이터 16(식스틴)의 소속사 올블루레코즈 측은 “5일(오늘) 오후 6시 싱어송라이터 16(식스틴)이 새 싱글 ‘Wish U(위시 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16의 새 싱글 ‘위시 유’는 지난해 8월 발표된 ‘스멜 라이크 유’(Smell Like You. Feat. Gyuna) 이후 약 5개월만의 신곡으로 서정적인 알앤비 스타일의 곡이다. 특히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16의 매력적인 보컬과 잔잔하면서도 리드미컬하게 흐르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한편 ‘위시 유’ 뮤직비디오에는 다수의 웹드라마를 통해 주목 받고 있는 배우 김성혁과 걸그룹 ANS 출신의 배우 오세진이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설레는 연기와 싱어송라이터 16의 보컬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위시 유’ 뮤직비디오 역시 음원 공개와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020년 데뷔한 16은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에서 크게 주목을 받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특히 지난해 5월 발표한 싱글 ‘인썸니아’(Insomnia)는 중국 음원사이트 넷이즈뮤직 K-pop 차트 3위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싱어송라이터 16의 신곡 ‘위시 유’는 5일(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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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