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3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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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구, 지역 내 ‘탄소중립 DNA’ 확산
    도봉구가 탄소중립 시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구는 서울시 ‘탄소중립도시 생태계 조성사업’ 공모 선정으로 ‘도봉구는 지금 실천한다(Dobong Now Act), 탄소중립 DNA 확산’ 프로젝트에 필요한 예산 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탄소중립 DNA확산 프로젝트는 지역 내 주민 기관 단체와 협력해 탄소중립을 단계별로 확산시키는 도봉구만의 특색있는 탄소중립 정책 사업이다. 3단계로 나눠 추진하는데, 그 첫 번째가 ‘탄소중립 알자’이다. 구는 ‘온실가스 1인 4톤 줄이기 실천약속 캠페인’ 연중 실시와 ‘탄소중립 맛집 찾기’ 사업으로 지역 내 탄소중립 인식을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탄소중립 맛집 찾기’는 탄소중립 실천가게를 ‘탄소중립 맛집’으로 선정하고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에게 도봉형 환경마일리지인 ‘탄소공감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사업이다.다음으로 ‘탄소중립 배우자’이다. 온실가스 감축 촉진자인 ’도봉구 제로씨(Zero-C)‘를 양성해 지역 내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전파한다는 게 두 번째 단계의 목표다.올해 구는 제로씨 3만 명 양성을 위해 환경부 우수 환경프로그램으로의 지정을 추진하는 한편, 어르신 맞춤형 기후적응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설?운영할 계획이다.끝으로 ’탄소중립 실천하자‘이다. 구는 ’탄소공감마일리지‘를 확대 운영하고 ’우리 동네 같이 가치 살리기‘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 모두가 탄소중립에 동참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한다.‘우리 동네 같이 가치 살리기’ 사업은 가족단위 참여자들이 동네를 함께 걸으며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같이 걷기’ 행사와 중랑천변 등 산책로에서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식물을 제거하는 ‘산책로 가치 살리기’ 행사 두 가지로 추진된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주민 밀착형 DNA 사업을 지역 내에 확산시켜, 기후위기에 선제 대응하는 탄소중립형 도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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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중랑, 장애인의 편안한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중랑구가 이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및 건강검진 지원을 위해 ‘건강검진 동행서비스’를 실시한다.구는 2023년 보건소 등록장애인 건강검진 수검률을 전년대비 약 1.5배 향상시키는 등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 관리 사업을 선도적으로 운영하여 올해 서울 북부지역 장애인 건강검진 멘토보건소로 지정된 바 있다. 특히, 이러한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 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작년 12월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장애인 특화차량 1대를 확보하며 이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의 건강검진을 돕는 ‘건강검진 동행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건강검진 동행서비스는 중증 장애인의 건강검진 시 대상자 픽업부터 문진표 작성, 귀가까지 동행하며 건강검진의 모든 과정을 돕는 서비스다.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건강검진의 모든 과정을 휠체어를 탄 채로 편안하게 받을 수 있다. 지역 내 장애친화검진기관인 서울의료원 건강증진센터에서 진행되며 검진 결과에 따라 지역의료기관이나 보건소 건강관리센터에 연계하는 등 사후관리까지 돕는다동행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장애인은 보건소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국가건강검진 대상자 중 중증도가 심하면서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대상으로 선정하며, 건강검진 이력이 오래된 순으로 우선 선발한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장애인 건강검진 동행서비스를 통해 중증장애인 건강검진 수검률을 높여 장애인의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장애인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사업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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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강남구,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 및 故 한주호 준위 추모식 개최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22일 10시~11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및 제14주기 故 한주호 준위 추모식을 개최한다.‘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2002.6.29.), 천안함 피격(2010.3.26.), 연평도 포격전(2010.11.23.)으로 희생된 55명의 용사와 참전 장병의 공헌을 기리는 기념일로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이다. 서해수호 용사 55명 중 1명인 故 한주호 준위는 실종 장병 구조작업 중 전사했다. 그의 모교인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는 그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학교 앞 한 준위 동상 앞에서 매년 추모식을 진행해왔다.하지만 지난해 3월 24일에 열린 추모식에 참석한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한주호 준위 동상이 있는 기념공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뜻깊은 추모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를 밝히며 올해부터 강남구에서 기념식을 주관한다. 구는 행사 규모를 키워 더 많은 사람들이 서해수호 영웅의 뜻을 기릴 수 있도록 했다.이번 행사에는 각계·각층 주민대표 등 350여 명이 함께한다. 식전 행사(9시 50분~10시)로 진행되는 추모식에서는 한주호 준위 동상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며 참배한다. 본 행사(10시~11시)는 학교로 이동해서 진행한다.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주제로 故 한주호 준위의 유가족과 학생 대표가 추모사를 하고, 각계각층의 기념사, 기념식 영상이 이어진다.기념공연으로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참전 용사를 기리는 ‘노란 손수건’과 ‘태극기 휘날리며 OST’를 연주하고, 강남합창단이 ‘내 나라 내 겨레’와 ‘걱정말아요 그대’를 대합창 하면서 기념식을 마무리한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많은 분들과 함께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故 한주호 준위를 비롯한 서해수호 영웅들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기념식을 준비했다”며 “숭고한 희생을 한 영웅들의 고귀한 뜻과 정신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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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NC 다이노스, 봄과 함께 다시 돌아온 개막 시리즈
    NC 다이노스가 3월 23일(토), 24일(일) 창원NC파크에서 두산 베어스와의 홈 개막 시리즈를 진행한다.23시즌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서호철의 부상 투혼 역전 만루홈런, 김형준의 백투백 홈런 등으로 NC팬들에게 희열을 주었던 두산과의 맞대결로 작년 창원NC파크의 뜨거운 열기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됐다.이번 홈 개막 시리즈는 길었던 겨울 끝에 ‘다시 봄’이 되어 창원NC파크에서 팬들을 ‘다시 본다’는 테마로 진행된다. 홈 개막 시리즈를 찾는 팬들은 벚꽃길을 걸으며 NC 다이노스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시즌을 시작한다.23일(토)과 24일(일) 경기장을 찾아오는 팬들은 다이노스 팀스토어와 GATE 1, 2에 설치된 벚꽃나무를 보며 시즌의 시작을 느낄 수 있다. 입장 관중 선착순 1,000명에게 벚꽃 키링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막 시리즈 첫날(23일)에는 특별한 손님이 찾아온다. 17~18시즌 NC 다이노스의 중심타자로 활약한 재비어 스크럭스이다. 스크럭스는 NC 다이노스의 개막전 승리를 응원하기 위해 방문하게 됐다. 스크럭스 팬 사인회는 사전신청 받아 오후 12시 40분부터 약 20여분 간 1층 스타벅스 앞에서 진행된다.전 메이저리거 김병현 대표의 깜짝 방문도 이어진다. 김병현 표는 창원NC파크 제일버거 론칭을 기념하여 제일버거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병현 대표는 팬들과 게임을 통해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후 12시 40분부터 1시까지, GATE 2에 위치한 제일버거 매장 옆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경기에 앞서 NH농협은행 메인 스폰서십 계약 협약식이 진행된다. NH농협은행과는 2013년부터 시작해 12년째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애국가는 미스트롯3에서 추억의 소야곡으로 엄청난 유튜브 조회수를 올리고 있으며 특히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진주시 홍보대사 채수현씨가 제창한다. 시구와 시타는 스크럭스와 그의 첫째 아들인 지크가 맡으며 스크럭스와 함께 타선을 이끌었던 박민우가 시포자로 나설 예정이다.개막 선언은 지역 리틀야구단 10개 팀에서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이 한다. 이와 더불어 NC는 지역 리틀야구단 선수 1,000명을 초청해 지역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24일(일)에는 아이돌 그룹 하이키의 멤버 중 진해 출신인 옐 씨가 애국가 제창과 시구를 맡는다. 이 날은 특히 시타자로 팬과 함께해 행사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하이키 옐과 함께 시구/시타에 참여하고 싶은 팬은 추후 공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23일(토)과 24일(일)에는 순금 3돈의 주인공을 찾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입장관중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명이 선정될 예정이며, 목표관중 달성에 따라 당첨자가 늘어난다. 1만 명 달성 시 총 2명, 1만 5천명 달성 시 총 3명에게 순금 3돈이 주어진다.양일 경기 3시간 전부터 가족공원에서 테일게이팅도 진행된다. 주니어 다이노스 대상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다이노스 열차가 새로 운영되며, 미니 야구 게임존과 쉼터는 경기 시작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다.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NC 다이노스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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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복면가왕’ 황우림, “부담되고 떨렸지만 온전히 노래에 집중했다” 감정 표현력+청아한 음색 ‘호평’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황우림이 압도적 실력으로 ‘복면가왕’ 무대를 완벽하게 채웠다.황우림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현실은 서커스’로 출연해 ‘차기 가왕’으로까지 손꼽히며 뜨거운 극찬을 받았다.이날 황우림은 1라운드에서 엄정화의 ‘초대’를 열창하며 청아한 음색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패널들의 극찬 속에 당당하게 승리를 거머쥔 황우림은 2라운드에서 이소라의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 3라운드에서 벤의 ‘열애중’을 선보이며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특히 황우림은 폭발적 가창력과 맑은 고음, 완벽한 가사 전달력, 애틋한 감정 표현 능력 등으로 감탄을 자아냈으며, 많은 패널들은 황우림의 ‘차기 가왕’ 진출을 예상하기도 했다. 3라운드까지 진출한 황우림은 흠잡을 데 없는 실력으로 완벽한 보컬리스트임을 인정받으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이와 관련, 황우림은 소속사 린브랜딩을 통해 “어렸을 때부터 정말 나가고 싶었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돼 부담도 되고 너무 떨렸는데 복면 안에 있으니까 떨리던 마음도 진정이 되고 온전히 제 노래에 집중해서 들려드리게 되더라구요. 너무 값진 경험이었습니다!”라고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한편 황우림은 지난 해 뮤지컬 ‘모차르트!’, ‘프리다’ 등 대작에서 활약하며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 거듭났으며 올해도 다양한 음악, 방송, 뮤지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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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오동민, 빌런의 강렬한 존재감으로 눈도장 찍으며 JTBC '닥터슬럼프' 종영
    오동민이 출연한 '닥터슬럼프'가 막을 내렸다. 지난 17일 종영한 JTBC '닥터슬럼프'는 인생 최대 슬럼프에 빠진 의사들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오동민은 극중 여정우(박형식 분)의 학창시절 과외 선생님이자 남하늘(박신혜 분)의 의사 선배인 민경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민경민은 겉으로는 스윗한 선배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드라마의 핵심 사건인 의료 사고의 진범으로 밝혀지며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던 바 있다.극의 초반 오동민은 든든한 형이자 다정한 선배로 등장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자기연민에 빠진 채 저지른 과거의 숱한 악행이 밝혀짐에 따라, 그는 등장만으로도 극의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핵심 인물로 자리매김 했다.적재적소의 타이밍에 의구심과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서사의 궁금증을 더하는 빌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감정에 솔직했던 전작 KBS ‘사랑의 이해’ 양석현 역과는 상반된 모습으로, 감정을 억누른 채 내면의 양극단을 오가는 연기로 캐릭터의 설득력을 더하는 연기 또한 돋보인다.이처럼 탁월한 완급조절로 관계의 우위를 선점하며 극의 호흡을 이끄는 민경민의 이중적인 면모는 등장마다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후반부에는 여정우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행적이 드러나며, 쉬이 미워할 수 없는 인물로서 사망 이후에도 어김없이 존재감을 발휘하였다.오동민은 전작 KBS ‘사랑의 이해’, JTBC ‘법대로 사랑하라’, 영화 ‘당신의 아이’, ‘첫번째 아이’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닥터슬럼프’에서도 복잡한 내면의 감정선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그간 쌓아온 안정적인 연기 내공을 발휘하였다. 선보이는 연기마다 맞춤옷을 입은 듯 캐릭터를 소화하는 오동민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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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눈물의 여왕' 김지원, 희비 오가는 세밀한 감정 연기… 시청자 압도
    배우 김지원이 희비를 오가는 감정 연기로 몰입감을 높였다.김지원은 지난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4회에서 홍해인에게 다가온 기쁨과 슬픔의 순간들을 입체적으로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시한부 선고를 받은 해인(김지원 분)은 '유럽에서 치료해 볼 수 있을 것 같다'라는 희망적인 메일을 받고 "내가 뭐랬어? 난 그딴 병에 안 진다고 했잖아. 하늘은 내 편일 거라고. 당신도 내 편, 하늘도 내 편"이라며 남편 현우(김수현 분)에게 기분 좋은 믿음을 드러냈다. 오직 현우만이 자신이 살기를 바라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그런 현우를 향한 해인의 초특급 응원은 용두리에서 계속됐다. 이장 후보로 나선 현우의 아버지 두관(전배수 분)의 기를 세워주기 위해 최고급 영양제는 물론 다양한 먹거리와 물품 등으로 지원에 나선 것. 도도하기만 했던 해인의 살가운 면모가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이 가운데 해인에게 갑자기 심한 두통과 어지럼증이 찾아왔다. 해인은 눈앞에 펼쳐진 전혀 다른 풍경과 공기에 알 수 없는 두려움과 혼란스러움을 느꼈다. 그때 자신을 찾아다니며 걱정하던 현우를 보고 "사실은 기억이 안 나. 내가 왜 거기 있었는지. 너무 무서웠어"라며 처연하게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글썽거리게 만들었다.홍해인의 희비 낙차는 김지원의 세밀한 감정 연기로 더욱 빛났다. 특히, 김지원은 캐릭터의 상황에 따라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메일을 받았을 때는 미묘한 설렘이 느껴지게, 백화점에서 진상 고객을 대응할 때는 당당하게, 두관을 응원하러 마을 회관에 들어설 때는 마치 '백마 탄 여왕'이 등장하듯 비장하게 그려냈다. 이어 환각 증상이 나타나자 곧바로 공포와 슬픔에 압도당한 표정 연기는 시청자들까지 압도하기 충분했다.한편, 김지원이 출연하는 tvN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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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27일 데뷔' 유니스, 또 色다르다⋯한계 없는 콘셉트 변신
    그룹 유니스(UNIS)가 다채로운 얼굴을 선보였다.18일 0시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위 유니스)'의 스토리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스토리 버전의 콘셉트 포토는 이전과는 색다른 분위기다. 앞서 선보였던 스타트 버전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졌다면, 이번에는 멤버들의 통통 튀는 매력이 한층 돋보인다.먼저 사진 속 진현주는 벽에 한쪽 손을 짚은 채 서 있다. 유니크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화사하면서도 시크한 아우라를 발산했다. 나나는 긴 생머리에 핑크와 화이트 컬러 조합의 스타일링으로 트렌디한 매력을 선보였다. 인형 같은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젤리당카는 핑크색 네일과 다채로운 액세서리를 활용해 블링블링한 매력을 터뜨렸다. 여유로우면서도 날카로운 눈빛에서 우아함과 당당함이 엿보인다. 마지막으로 방윤하는 발랄한 양갈래 헤어스타일과 상반되는 도도한 표정으로 시선을 끌어당겼다. 여기에 눈 밑 글리터와 헤어핀까지 더해 키치하고 새침한 무드를 완성했다.유니스는 SBS와 F&F엔터테인먼트의 공동 제작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최종 데뷔 멤버는 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 혹독한 서바이벌을 거쳐 탄탄한 실력을 증명했고, 글로벌 팬들의 지지를 한몸에 받았던 여덟 멤버다.이들은 오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를 발표하고 정식 활동에 나선다. 유니스의 시작을 알리는 첫 앨범인 만큼 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지 이목이 쏠린다.한편, 유니스는 오는 27일 미니 1집 'WE UNIS'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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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DJ 변신’ 달수빈, 5월 유럽 6개 도시 클럽투어 확정
    걸그룹 달샤벳 출신 뮤지션 달수빈이 DJ로 첫 유럽 투어에 나선다.달수빈(DJ SUVIN)은 오는 5월 3일부터 11일까지 독일 브레멘, 베를린, 뮌헨, 스위스 취리히, 프랑크푸르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까지 유럽 6개 도시에서 클럽 투어에 나선다. DJ 활동을 시작한지 약 8개월 만에 투어로 활동 영역을 빠르게 넓히고 있다.달수빈은 지난해 7월 DJ로 정식 데뷔 후 국내 클럽 무대와 페스티벌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해 말부터는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에서 DJ로 초청을 받으며 무대에 올랐다. 특유의 과감하고 화려한 퍼포먼스와 디제잉 실력, 프로듀싱 역량까지 갖추며 짧은 시간 안에 DJ로 급성장 중이다.달수빈은 달샤벳 시절 걸그룹 멤버 최초로 직접 앨범 프로듀싱을 맡고, 자신의 솔로 앨범에서 작곡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바 있다.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해 2017년 발표한 솔로곡 ‘동그라미의 꿈’이 빌보드가 선정한 ‘2010년대 최고의 K팝 노래 100’(The 100 Greatest K-Pop Songs of the 2010s)에 선정될 만큼 음악적으로 인정을 받았다.한편 달수빈은 지난해 직접 작사, 작곡한 ‘다나카상’을 발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특유의 예능감을 뽐내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는 중으로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일상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여행 콘텐츠 ‘걸어서 수빈 속으로’ 등 자체 콘텐츠를 꾸준히 업로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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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원더풀 월드’ 임지섭, 필터링 없는 거친 면모로 본격 등장! 선율과는 무슨 관계?!
    ‘원더풀 월드’ 임지섭이 필터링 없는 거친 면모로 본격 등판했다.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임지섭은 불법 도박장을 오가며 범법 행위도 서슴지 않으며 살아가고 있는 ‘권민혁’ 역으로 분했다.먼저 민혁은 담배 연기가 자욱한 불법 도박장에서 거칠게 몸싸움을 하며 등장했다. 그는 날이 서 있는 눈빛, 불만 가득한 말투와 비아냥 거리는 행동으로 날 것의 바닥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면모로 이목을 사로잡았다.이어 경찰 단속에 도망가는 민혁은 권선율(차은우 분)의 도움을 받게 되고, 창문을 통해 도주를 시도하다가 부상을 입게 된다. 그는 깊은 상처를 입었음에도 도망가는 게 우선인 듯 생존본능에 충실한 면면을 보이며 단번에 ‘상처투성이 권민혁’ 캐릭터를 시청자들에게 뇌리에 깊은 인상을 심었다.이후 민혁은 치료를 받고 혼수상태에 빠진 상태에서 선율과 홍수진(양혜지 분)의 보호를 받게 된다. 극 말미 민혁과 선율이 같은 신발을 신고 있음이 비치며, 은수현(김남주 분)에게 사진을 보낸 사람이 진짜 누구인지, 궁금증이 폭발한 가운데 이어지는 예고편 속 첨예한 대립이 이어져 앞으로 어떻게 얽히게 될지도 흥미가 모인다.임지섭은 예민한 목소리와 어딘가 돌아 있는 반항기 다분한 눈동자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한 면모를 뽐냈다. 지난 방송에서 어두운 복도를 걷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존재감을 뽐낸 임지섭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극의 중심 사건에 녹아들어 흥미를 더할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임지섭이 출연하는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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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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