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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허구연 총재, MLB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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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총재 허구연)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를 통해 개최되는 MLB 정규시즌 개막전 경기에 앞서 내한한 MLB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 노아 가든 사업 및 미디어부문 부 커미셔너, 팻 코트니 커뮤니케이션 총책임자와 함께 회동을 가졌다.
허구연 총재는 MLB의 한국 야구팬들과 야구 세계화를 위해 MLB 개막전 개최를 결정하고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결정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했고, MLB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 또한 KBO와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이번 MLB 개막전이 성공리에 추진되고 있으며, MLB 임직원, LA 다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수단 모두 이번 방문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며 감사 답변을 전했다.또한 허구연 총재와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피치클락,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 등 여러 야구계 현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으며, ABS, 피치클락 등 제도 및 규칙 변경과 관련 양 리그 간 데이터 분석자료, 아이디어, 개선점 등에 대해 서로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공유해나가기로 했다.아울러 양 기관의 발전과 야구 세계화라는 공통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MLB-KBO 사무국 및 구단간 인적 교류 활성화, 정기적인 연습/시범경기 추진, 국제대회 규정, 규칙 표준화 등을 적극 검토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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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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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탕카이, 주짓수 톱클래스와 ONE 타이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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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카이(28·중국)가 아시아 최대 단체 ONE Championship 종합격투기 페더급 챔피언으로 치를 두 번째 경기 상대 후보로 미국 파이터가 언급됐다.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랭킹 2위 게리 토논(33)을 “현재 가장 눈에 띄는 타이틀매치 도전자”로 꼽았다. 토논은 2022년 3월 베트남계 챔피언 탄레(39·미국) 1차 방어전 상대로 나섰다가 경기 시작 56초 만에 KO 됐다.탕카이는 2022년 8월 및 2024년 3월 탄레를 잇달아 꺾어 종합격투기 페더급 일인자로 자리매김했다. 원챔피언십 홈페이지는 게리 토논이 챔피언전 패배 후 3연승을 통해 정상 재도전 명분을 쌓았다고 봤다.
게리 토논은 2011·2012년 제5·6회 국제브라질주짓수연맹(IBJJF) 세계선수권대회 도복 미착용 부문 브라운벨트 –73.5㎏ 금메달리스트다. 블랙벨트 승급 후에는 2014년 제8회 월드챔피언십 비도복 무제한급 동메달을 획득했다.탕카이는 2019년 입성한 원챔피언십에서 어느덧 데뷔 8연승이다. 이 과정에서 이성종 윤창민 김재웅까지 한국인 파이터 3명을 이긴 덕분에 국내에 가장 잘 알려진 중국 종합격투기 선수로 손꼽힌다.종합격투기 19승 중 15승(78.9%)을 KO로 거둔 막강한 타격뿐 아니라 아직 서브미션을 당한 적 없는 주짓수 방어력까지 갖췄다. 탕카이는 “물론 게리 토논은 그래플링을 매우 잘한다”면서도 “스트라이킹 역량은 솔직히 약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게리 토논은 원챔피언십 9승 1패다. ▲맨손조르기 ▲무릎꺾기 ▲팔얽어비틀기 ▲다리얽어비틀기 ▲앞맨손조르기 등 다양한 기술로 6차례 항복을 받아냈다. 펀치 및 팔꿈치 공격으로 상대를 2차례 TKO 시킨 것 또한 그라운드 상황이었다.탕카이는 “게리 토논의 그래플링 실력이 결과에 영향을 주진 않을 것이다. KO로 이기겠다”며 스탠딩 타격으로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페더급 타이틀매치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2018년 이후 게리 토논 10경기에서 판정 승부는 1번뿐이다. 탕카이와 맞대결이 성사된다면 챔피언이 왕좌를 지키든, 새로운 정상의 주인공이 등장하느냐와 상관없이 재밌는 경기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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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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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513억 규모‘광진형 특별융자’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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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가 513억 원 규모의 ‘광진형 특별융자’를 시행한다. 경기 불황 속, 자금 흐름에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광진형 특별융자’는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특별보증우대와 이자지원으로 시중 은행대출보다 낮은 금리로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도 857개의 소상공인 업체가 312억 원 가량의 융자를 실행하여 수혜를 받은 바 있다.구는 서울신용보증재단,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중 협력은행과 함께 24억 원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여 513억 원의 보증재원을 마련해 더욱 많은 소상공인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광진형 특별융자’는 7천만 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 처음 2년은 구에서 2% 이자를 보전해 최종적으로 연 1.8% 내외의 변동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지원대상은 광진구에 3개월 이상 사업자등록을 하고 영업 중인 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단, ▲광진구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지원받아 상환중인 업체 ▲최근 1년 내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이력이 있는 업체 ▲금융, 보험업과 유흥주점업, 사행시설 등 정책자금 지원이 제외되는 업종 등은 지원을 받을 수 없다.융자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모바일 앱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방문 일정을 먼저 예약해야 한다. 이후 구비서류를 준비한 뒤 서울신용보증재단 광진지점에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누리집과 서울신용보증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힘을 모아주신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력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 광진형 특별융자가 고금리 이자에 허덕이는 소상공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며 “앞으로도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의 기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하는데 더욱 힘쓰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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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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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보존부적합 구유지 매각해 58억 원 가용재원 확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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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가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와 재정난 해소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행정 목적으로 활용하지 않는 보존부적합 구유재산 26필지에 대한 매수신청을 접수한다고 알렸다.이번 매각으로 예상되는 총수익금은 약 57억 8천만 원이다. 최근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재정 상황 역시 어려운 가운데, 작년 주요 재원인 재산세를 대폭 인하한 송파구도 예산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번 구유지 매각은 구가 추가적 가용재원을 발굴해 재정난을 타개하고자 한 노력의 결과다.매각 대상은 마천동, 풍납동, 거여동 등지에 있는 총면적 796.3㎡ 26필지다. 규모나 형상 상 활용 가치가 없거나 보존에 부적합해 현재 또는 앞으로도 사용할 계획이 없는 공유재산이다. 해당 땅은 대지 및 특별한 용도가 없는 잡종지로, 매각 절차를 거쳐 필요한 주민에게 돌아가 쓰임을 얻게 된다.매각 절차는 이렇다. 매수신청이 접수되면 구는 내부 검토를 거쳐 매각 여부를 결정해 신청자에게 통보한다. 매각금액은 매수신청 이후 이뤄지는 감정평가로 정해지는데, 2인 이상의 전문 감정평가자로부터 받은 감정평가액의 평균액 이상으로 결정된다. 이후, 사안에 따라 공유재산심의회, 입찰 또는 수의계약을 거쳐 대금수납과 소유권 이전을 마치면 모든 절차가 종료된다.매각에 참여하려면 오는 29일까지 송파구청 5층 재무과 재산관리팀에 매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유의 사항 등 기타 더 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매각한 수입금은 향후 주민 숙원 사업과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한 구의 재원으로 긴요하게 활용될 예정이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강도 높은 예산 절감뿐만 아니라 새로운 재원 발굴을 위해 고심한 끝에 이번 구유지 매각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재원 확충을 위한 다각적 노력으로 재정건전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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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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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결핵예방의 날 맞아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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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는 20일 제14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앞두고 결핵 예방과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 38개국 중 결핵 발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결핵은 법정 감염병 중 코로나19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사망률을 차지하는 감염 질환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가산디지털단지역 11번 출구 앞 광장에서 '결핵 등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물을 배부하며 진행됐다.또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홍보 창구를 설치하고 ▲ 결핵 바로알기 O·X 질문 ▲ 결핵 예방 홍보 사진촬영 구역 등을 운영했다.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결핵 조기 검진과 치료의 중요성, 결핵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 방법, 기침 예절 준수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결핵은 호흡기 질환과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어 구별이 쉽지 않다. 기침, 가래 등으로 시작하여 열이 나고 식은땀을 흘리며 체중이 감소하기도 한다.만약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고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다면 결핵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보건소나 의료기관에 방문해 흉부 방사선 검사와 객담(가래)검사를 받으면 되고 보건소에서는 검사비용이 무료이다. 또한 결핵환자와 접촉했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즉시 결핵 검사를 받아야 한다.구는 결핵 예방 주간(3.18.~3.24.)동안 금천구청 누리집, 누리소통망(SNS), 관내 아파트와 학교에 결핵 예방수칙 및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한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며, 꾸준한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다”라며 “결핵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검진과 세심한 환자 관리를 통해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금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보건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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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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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 안보현-곽시양, 父 장현성 충격적 돌연사에 황망 표정 '짠내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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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재벌X형사'에서 의좋은 형제 안보현과 곽시양이 장현성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따른 거대한 후폭풍을 맞는다.어느 때보다 치열한 주말 안방 대전 속에서 흔들림 없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연출 김재홍/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이엔엠, 비에이 엔터테인먼트)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재벌X형사' 측이 15화 방송을 앞두고 하루 아침에 고인이 된 부친 진명철(장현성 분)의 상주로 나선 진이수(안보현 분), 진승주(곽시양 분) 형제의 모습을 선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앞선 14화 방송에서는 이수가 명철의 자택에서 발생한 의문의 사망 사건을 조사하던 중에, 사망자 한대훈(홍서준 분)이 새엄마 희자(전혜진 분)의 과거 내연남이자 승주의 친부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또한 희자가 승주를 빌미로 자신을 협박하는 한대훈을 살해하도록 사주했음을 알게 된 이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수사를 포기하고 강현(박지현 분)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와 함께 25년 전 기억을 떠올린 이수가 엄마 선영(이시아 분)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뒤 명철을 찾아가고, 이수와의 만남 직후 명철이 시신으로 발견되는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져 마지막 남은 2회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 속에는 슬픔에 젖은 표정으로 명철의 장례를 치르는 이수와 승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명철이 세상을 떠나기 직전, 그와 심각한 갈등을 빚었던 이수의 표정에서는 무거운 죄책감이 묻어나 보는 이의 콧잔등을 시큰하게 만든다. 반면 승주의 복잡미묘한 표정도 인상적이다. 명철이 자신의 친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으면서도 이를 숨긴 채 듬직한 아들인 척 해왔기 때문. 더욱이 자신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희자의 범행을 은폐한 장본인이기도 한 승주가 명철의 죽음에 어떤 속내를 품고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한편 오는 15화에서 이수와 승주는 명철의 죽음이 몰고 온 거대한 후폭풍 속에서 엇갈린 행보를 걷게 될 예정. 명철이 사망 직전 유언장을 고치려 한 정황이 드러나고, 공석이 된 한수그룹 회장직을 채우기 위해 이사회가 움직이며 숨가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나아가 이수가 25년 전 엄마의 죽음을 파헤치기 시작하며 승주의 엄마인 희자를 용의선상에 올릴 전망. 이에 '의좋은 형제'에서 가족과 권력, 모든 것을 두고 대립각을 세우게 된 이수와 승주의 앞날이 어떻게 그려질지 '재벌X형사' 15화에 관심이 집중된다.SBS의 사이다 히어로 흥행 불패 신화를 기분 좋게 이은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 오는 22일(금) 밤 10시에 15화가 방송되며, 최종화는 23일(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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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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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스파클링’, Apple TV+ ‘파친코’의 김민하 모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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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의 ‘별빛 청하 스파클링’과 ‘로제 청하 스파클링’이 배우 ‘김민하’를 모델로 선정하고 오늘부터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오늘부터 먼저 선보이는 광고 캠페인은 ‘로제 청하 스파클링’ 및 분홍빛 색감을 감성적으로 전달하며 ‘오늘보다 내일 더 예쁠 너에게’라는 광고의 콘셉트를 모델 김민하와 함께 다양한 구성으로 표현했다.‘청하 스파클링’의 두 번째 라인업인 ‘로제 청하 스파클링’은 엘더베리 농축액에 천연 적사과향을 더해 청주향과 과일향의 조화가 돋보이는 탄산주로 먼저 선보인 ‘별빛 청하 스파클링’ 보다 단맛을 줄여 더욱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특히, 흩날리는 꽃잎을 표현한 제품 라벨 디자인과 분홍빛을 띄는 제품 패키지 등 감성적인접근을 통해 ‘로제 청하 스파클링’의 주 소비층인 20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예쁘다’는 반응과 함께 인스타그램 등 SNS를 중심으로 인기가 늘며 작년 12월 출시 후 100여일 만에 230만병이 판매되었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배우 김민하씨가 갖고 있는 사랑스럽고 당찬 이미지가 ‘청하 스파클링’의 타겟 소비자인 20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잘 어울려 새롭게 모델로 선정했다”면서, “먼저 선보이는 ‘로제 청하 스파클링’ 광고는 주류 제품으론 이례적인 ‘예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로제 청하 스파클링’의 이미지를 모델과 함께 감성적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한편, ‘청하 스파클링’ 의 새로운 모델이 된 배우 김민하는 Apple TV+ ‘파친코’에서 젊은 시절의 선자역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 받아 ‘제20회 아시안아메리칸어워즈 TV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 및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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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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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관심’ 올 시즌 36골 14도움 요케레스, ‘FIFA 랭킹 4위’ 포르투갈 상대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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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A매치 경기에 나서는 포르투갈이 자국에서 스웨덴과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후벵 디아스 등 포르투갈의 걸출한 선수들이 출격을 준비하는 가운데 이사크, 쿨루셉스키를 앞세운 스웨덴의 라인업 역시 눈길을 끈다. 22일 금요일 새벽 4시 45분에 킥오프되는 포르투갈 대 스웨덴의 친선 경기는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FIFA 랭킹 4위’ 포르투갈이 ‘26위’ 스웨덴을 상대한다. 후벵 디아스와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 월드 클래스 선수들이 즐비한 포르투갈은 스웨덴전을 통해 A매치 11연승에 도전한다. 지난 맞대결에서 선제 결승골을 넣었던 베르나르두 실바가 이번에도 포르투갈의 연승 행진을 이끌지 주목된다.한편 원정팀 스웨덴은 2연패를 안긴 포르투갈을 상대로 설욕전에 나선다. PL에서 활약 중인 이사크, 쿨루셉스키, 린델뢰프 등이 소속된 스웨덴은 최근 2연승을 달리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스포르팅에서 36골 14도움을 기록하며 올 시즌 유럽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인 요케레스의 출전 여부 역시 눈길을 끈다. 약 3년 6개월만에 포르투갈을 다시 마주한 스웨덴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까. 금요일 새벽 SPOTV NOW에서 확인 가능하다.유럽에서 맹활약중인 슈퍼스타들의 활약을 만나볼 수 있는 ‘축구 친선경기’ 포르투갈 대 스웨덴 경기는 22일 금요일 새벽 4시 45분,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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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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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브라이언, 인테리어도 광기…초호화 300평 대저택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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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브라이언이 남다른 광기(?)를 발산한다.
오는 23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91회에서는 브라이언의 초호화 뉴하우스 내부 인테리어를 위한 자재 고르기 과정이 그려진다.
이에 앞서 ‘청소광’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브라이언이 청소 업체 광고 모델로 발탁돼 그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브라이언은 자신이 평소에 쓰는 말이 곧 대사로 나오자 자연스럽게 몰입하며 현장을 유쾌하게 이끌어가는데.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청소광 모먼트를 제대로 뽐낸 그의 모습이 궁금해진다.
지난 방송에서 300평 초호화 뉴하우스의 인테리어 현장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 내부 인테리어 초읽기에 돌입한 브라이언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는 자신의 취향이 담긴 인테리어 방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꼼꼼하게 하나하나 따져가며 자재 고르기에 열을 올린다.
특히 브라이언은 치수에 꽂혀 치수광으로 변신, ‘맑눈광’ 면모를 제대로 발동한다. 그는 복도, 드레스룸 등 매 공간마다 치수를 확인하고, 줄자까지 동원하며 꼼꼼함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게다가 브라이언은 자재와 소품을 고르기 위해 쇼룸으로 향한다. 인테리어를 위해 자재들을 고르며 상의하는 현장이 펼쳐지는 이곳은 다양한 모양의 소품들이 가득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데. 브라이언은 모든 자재를 직접 만져보고 미세한 차이도 캐치해내며 전문가다운 포스를 뿜어낸다고. 뿐만 아니라 그는 전문가와 막힘없이 대화를 이어가고 자재에 대해 피드백을 하며 남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잠시 뒤 홍승란 매니저도 합류한다. 하지만 그녀는 금세 지친 기색을 보이고 어려운 전문 용어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등 웃음을 유발한다.
브라이언의 초호화 뉴하우스 인테리어를 위한 자재 고르기 현장은 23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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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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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고액후원자 모임 ‘필란트로피클럽’에 배우 정태우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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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정태우를 고액 후원자 모임 ‘필란트로피클럽’의 346호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필란트로피클럽 새 멤버로 이름을 올린 배우 정태우는 지난 1999년 당시 18세 나이에 ‘기아대책 1호 홍보대사’인 배우 임동진 씨의 소개로 최연소 홍보대사에 위촉되며 기아대책과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현재까지 기아대책과 함께 캄보디아 필드트립, 캠페인 홍보 및 강연과 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기부로 활동하며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2021년부터는 국내 결식아동을 위한 ‘영양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본인이 설립한 가정간편식 브랜드 ‘대디푸드’의 곰탕 등 다양한 영양식을 후원해오고 있다. 지원 초기 월 100개씩 제품을 후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현재 300개까지 수량을 늘렸다. 또한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해 배식 봉사도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가고 있다.배우 정태우는 “기아대책 필란트로피클럽 행사 사회를 본 경험이 있는데, 당시 고액 후원은 다른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오랜 시간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기아대책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지원 사업의 취지와 필요성에 대해 깊게 공감해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이번 위촉을 계기로 시간과 재원, 재능 등 지원 가능한 모든 것을 동원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유원식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은 “어린 나이에 홍보대사를 시작해 ‘필란트로피클럽’ 멤버에 합류하시기까지 2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빈곤의 종식과 자립’을 위해 힘써오신 정태우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후원자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소중한 마음과 물질이 우리 사회 곳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가장 투명하고 효과적인 방식으로 지원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필란트로피클럽은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약정한 기아대책 후원자 리딩 그룹으로 현재 홍보대사인 배우 김혜은과 가수 윤도현, KBS 이선영 아나운서, 뮤지컬 배우 홍지민 등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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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