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3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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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GA·아워홈, 7년 연속 스폰서 협약 체결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KPGA)와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대표 구지은)이 7년 연속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지난 5일 경기 성남시 소재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KPGA 이우진 전무이사와 이재화 아워홈 HMR 사업부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워홈의 생수 브랜드 ‘아워홈 지리산수’는 2018년부터 7년 연속 KPGA 공식생수로 지정됐으며 ‘아워홈 지리산수’는 KPGA 투어가 개최되는 각 대회장에 비치되어 출전 선수 및 관계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또한 KPGA와 아워홈은 KPGA 투어 ‘그린적중률’에 대한 명칭 사용권 계약도 연장해 2024 시즌 KPGA 투어의 그린적중률은 ‘아워홈 그린적중률’로 불리게 된다.이재화 아워홈 HMR 사업부장은 “올해도 KPGA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골프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올해에도 적극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당사 HMR 제품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KPGA 이우진 전무는 “KPGA 투어에 대한 아워홈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KPGA 선수들 또한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지리산 천연 암반수로 만든 아워홈 지리산수는 깔끔한 목 넘김을 자랑한다. 2022년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한 물맛품평회에서 국내 스틸워터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대회 기간 동안 KPGA 선수들은 물론 갤러리들의 갈증 해소를 도울 예정이다. 온더고는 ‘세계로 떠나는 미식여행’을 컨셉으로 총 23종에 이르는 다양한 세계 미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역시 대회 기간 동안 갤러리들에게 다양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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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0
  • 울산 HD, 울산소방본부와 '심폐소생술 캠페인' 사회 공헌 협약 체결
    울산 HD가 울산소방본부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심폐소생술 캠페인’ 사회 공헌 협약을 체결했다.울산은 지난 6일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홈경기에 앞서 울산소방본부와 협약식을 진행했다.협약식에는 울산 김광국 대표와 울산소방본부 이재순 본부장 그리고 지난해 9월 출근길 요구조자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의인 전정한씨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협약서에는 울산과 울산소방본부는 위급상황 시 생존율을 높이고,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는 응급처치 능력을 기르는 데에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울산과 울산소방본부는 응급 구조의 기초이자 필수인 심폐소생술을 확산시키는 캠페인 ‘CPR-WAVE’를 고안했다. ‘CPR-WAVE’는 이름에서 직관적으로 알 수 있듯이 “건강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 확산 파도를 일으키자”라는 뜻으로, 울산의 홈경기장과 인파가 모이는 곳에서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를 위해 양 기관이 힘을 합칠 예정이다.그 시작으로 6일 울산의 홈경기장인 문수축구경기장에서도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이 울산소방본부 대원들에게 직접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교육 이수증을 수여받는 유익한 시간이 진행됐다.울산과 울산소방본부는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총 2,000명의 ‘CPR-WAVE’ 교육 이수자를 기록하겠다는 공동의 목표를 설정했다. 한편, 이날은 총 84명의 팬들이 문수축구경기장 체험 부스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 받았다.울산과 울산소방본부는 물놀이 사고 그리고 고온 현상 환자가 빈번히 발생하는 여름철에 더욱 집중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부스를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양 기관은 경기장 내 체험부스에 그치지 않고 울산 선수단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하겠다는 목표다.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울산소방본부는 울산 HD와 손잡고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심폐소생술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해당 캠페인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보급 및 범시민적 확산으로 생활 속 안전 문화가 정착되길 희망한다.”라고 협약 소감과 기대를 전했고울산 김광국 대표는 “울산 HD를 응원하는 관중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 상황 속에서 언제든지잘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울산 시민의 안전 문화 확산에 울산 HD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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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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