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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박태하 감독, 2024시즌 첫 ‘flex 이달의 감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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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박태하 감독이 2024시즌 첫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3월에 열린 4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며 같은 기간 K리그1 최다 승점(9점, 김천 동률)을 얻었다.
포항은 박태하 감독의 K리그1 감독 공식 데뷔전이었던 1라운드 울산전에서 0대1로 패했지만, 2라운드 대구전에서 3대1로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어 3라운드 광주전 1대0 승, 4라운드 제주전 2대0 승으로 단숨에 3연승을 기록했다.
특히 포항은 앞선 4경기에서 교체 투입 선수가 4골 2도움을 올렸는데, 같은 기간 K리그1, 2 팀을 통틀어 최다 기록이다. 이를 통해 박태하 감독의 유연한 전술 대처와 지략가의 면모가 돋보였다.
포항의 3월을 성공적으로 이끈 박태하 감독은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flex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
박태하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부상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flex는 연맹과 2023년부터 K리그 공식 HR 파트너십을 체결한 국내 유일의 HR 플랫폼 기업으로, K리그 경기장 내 통합 광고와 ‘flex 이달의 감독상’, ‘K리그 아카데미 HR 교육 과정’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flex는 훌륭한 리더십으로 선수들이 목표에 집중하는 하나의 팀을 만들고, 모든 조직장에게 귀감이 되는 K리그의 명장을 선정해, 매월 이달의 감독상을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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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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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5월 9일부터 나흘간 'KPGA 클래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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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KPGA)가 5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KPGA 클래식’을 개최한다.2024 시즌 다섯번 째 대회로 열리는 'KPGA 클래식‘은 총상금 7억 원(우승상금 1억4천만원) 규모로 5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전남 영암군 소재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일필립스 코스에서 진행된다. 대회 방식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이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은 각 홀마다 스코어에 따라 주어지는 포인트가 다르다. 알바트로스를 기록하면 8점을 얻고 이글은 5점, 버디는 2점을 얻는다. 파를 적어내면 0점으로 점수가 없고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하는 모두 -3점으로 처리된다. 기존 스테이블포드 방식에 비해 스코어에 따른 포인트 차가 크기 때문에 선수들의 보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유도하는 점이 특징이다.KPGA 김원섭 회장은 “KPGA 투어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회인 만큼 남자 프로골프만의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첫 회를 맞이한 대회인 만큼 2024 시즌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이야기했다.'KPGA 클래식‘은 KPGA 주관방송사인 SBS골프2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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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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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결, 국내 최초 글로벌 마술사 오디션 쇼 ‘더 매직스타’ 매지컬 아트 디렉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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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마술사 이은결이 ‘더 매직스타’의 매지컬 아트 디렉터로 합류해 초대형 프로젝트의 탄생을 예고했다.2024년 6월 방송 예정인 국내 최초 글로벌 마술사 오디션 쇼 SBS ‘더 매직스타’의 매지컬 아트 디렉터로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 이은결이 합류한다. 다양한 도전과 실험을 통해 마술을 예술의 경지로 이끈 주인공이라고 평가받는 이은결은 ‘더 매직스타’에서 세계 최정상급 프로듀싱 능력을 한껏 발휘, 쇼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전망이다.또한, 이은결은 28년 차 최정상 마술사로 활약하며 얻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낌없는 지원과 조언을 전하며 참가자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더 매직스타’는 국내 마술사들은 물론,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마술사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마술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오디션 명가’ SBS의 새로운 오디션 쇼로 방송 시작 전부터 국내 최정상급 마술사부터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동하는 해외 유명 마술사까지 도전 의사를 타진해 국내·외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이은결의 뒤를 잇는 NEW 매직스타의 탄생 예고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더 매직스타’는 오는 6월 방영을 목표로 제작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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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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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초 긍정 에너지를 전달할 ‘틈만 나면’ 티저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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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규 예능 ‘틈만 나면’이 유재석, 유연석의 환한 웃음이 담긴 티저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4월 23일(화) 밤 10시 20분 첫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 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로 유재석과 유연석이 2MC로 나선다. 두 사람은 ‘런닝맨’, ‘범인은 바로 너’ 등에서 만난 적이 있지만, 2MC로 나서는 것은 ‘틈만 나면’이 최초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런닝맨’의 최보필 PD와 ‘사이렌: 불의 섬’의 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해 2024년 상반기를 책임질 신규 예능으로 손꼽힌다.이 가운데 보기만 해도 미소 지어지는 청량 에너지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첫 번째 포스터에서 유재석과 유연석은 샛노란 산수유 아래에서 밝은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유재석이 유연석을 향해 두 팔을 활짝 펼쳐 보이고 있는데 오랜 친구를 만난 듯 반갑게 맞이하는 단단한 신뢰와 친근함이 느껴진다. 그런 유재석을 향해 유연석은 얼굴 가득한 미소로 응답하고 있어 두 사람이 선보일 따뜻한 케미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또 다른 포스터에는 투명한 우산 위로 빗방울이 송글 송글 맺혀 있는 상황. 유재석과 유연석이 각각 우산을 들고 경복궁 돌담 아래서 만난 개구장이 친구 같은 모습으로 기대에 가득 찬 장꾸 매력을 폭발시킨다. 눈가에 주름이 질 정도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유재석과 유연석의 청량한 케미는 이들이 향후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고 다양한 재미를 펼치며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할지 이들이 펼칠 무한 스토리에 기대감을 자아낸다.이처럼 공개된 포스터는 바람 불고, 해가 뜨고, 비가 와도 틈만 나면 따뜻한 웃음을 선사하겠다는 유재석, 유연석의 굳은 의지가 드러난 것. 특히 첫 MC 호흡에도 닮은 꼴 모습을 보이고 있는 유재석, 유연석의 든든한 모습이 향후 ‘틈만 나면’에서 발휘될 케미에 신뢰를 더한다.이에 대해 SBS ‘틈만 나면’ 제작진은 “최고의 MC임에도 변함없는 노력으로 시청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유재석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탄탄한 연기를 보여 온 유연석이 시청자들의 틈새 시간을 웃음과 에너지로 채워줄 예정이다.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SBS 신규 예능 ‘틈만 나면’은 오는 4월 23일 화요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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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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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이바다, 소속 레이블 EMA 떠나 FA된다...본격 홀로서기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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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비 싱어송라이터 이바다가 FA(자유계약)가 된다. 지난 3월 전 소속사 EMA와의 전속계약이 마무리되며 새롭게 그려나갈 미래에 기대가 쏠린다.이바다와 소속사는 서로에게 그동안의 감사함을 표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한다고 밝혔다.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 싱어송라이터로 역량을 입증해오고 있던 이바다는 지난 2022년 오랜만에 선보인 발라드 ‘배경음악’ 싱글을 발매로 EMA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EP 발매, 단독 공연, Mnet ‘아티스탁 게임’, ‘딩고 킬링 보이스’, ‘온스테이지 2.0, 라이브 페스티벌 등에 출연하며 활동 폭을 넓혔다.지난해 말부터 올 초까지 방영된 싱어게인 3에서는 1호 가수로 출연하며 매력적인 음색과 독특한 캐릭터를 보여준 것은 물론 탄탄한 기본기와 음악적 성장까지 엿보였다.이바다는 첫 홀로서기 활동으로 오는 25일 싱글을 발매하고 6월 단독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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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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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상암콘도 전석 매진 ‘따라올 자 없는 IM 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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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이번에도 제대로 존재감을 뽐냈다.지난 10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티켓이 오픈됐다.‘IM HERO - THE STADIUM’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은 물론, 오픈 최고 트래픽(호출 수)은 약 960만 번을 기록했다.임영웅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한층 더 화려하고 다이내믹해진 무대 연출과 눈과 귀를 사로잡는 밴드 세션의 풍성한 사운드, 안무 팀의 강렬한 댄스 그리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임영웅의 콘서트는 서울월드컵경기장 그라운드 내에는 객석이 없고 기존 스탠드석만 관객석으로 안내된 좌석배치도를 공개, 대중의 큰 관심을 독차지 하고 있다. 이는 경기장의 잔디 훼손에 대해 우려하는 축구팬들과 관계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기획된 것으로, 그라운드에 객석은 없지만 대형 전광판이 잔디를 침범하지 않고 북측에 설치될 계획이다.그라운드 밖으로 잔디를 침범하지 않고 4면을 두른 돌출무대까지 돋보여 콘서트의 퀄리티는 더욱 더 높이면서도 잔디 훼손을 최소화한 공연을 예고하고 있다.하늘빛으로 가득할 상암벌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임영웅의 콘서트는 불법 티켓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수백만 원 이상의 판매 공고를 내는 암표상들이 등장해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공연 문화와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기에, 주최 측은 불법 거래로 간주되는 예매 건에 대해 사전 안내 없이 바로 취소시키며 강력한 대응을 하고 있다.이외에도 티켓 불법 거래와 사기로 인한 피해에 대한 주의와 당부도 강조하고 있다.더 큰 우주가 되어 영웅시대를 만날 임영웅의 ‘IM HERO - THE STADIUM’은 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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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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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트, 정규 ‘EVERLASTING’ 첫 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 밀리터리 전사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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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밀리터리 콘셉트를 완벽 소화했다.
엘라스트는 지난 11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에버레스팅)’ ‘Infinity’ 버전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엘라스트는 카키색과 블랙으로 통일감을 준 각양각색의 밀리터리 룩과 함께 독보적인 포스를 자아내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멤버들은 벽에 붙어 있는 지도, 탁자 위에 놓인 라디오, 통조림 캔들로 군대의 막사 같으면서도 아지트 느낌이 나는 공간을 배경으로 신보에 담긴 콘셉트와 스토리에 궁금증을 유발했다.
또한 멤버들은 카메라를 바라보는 강렬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고, 팬들을 설레게 만드는 완벽한 비주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엘라스트는 이전 앨범들에서 귀공자, 늑대인간, 레이서 등 여러 콘셉트를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엘라스트는 ‘만능 콘셉트돌’답게 이번 신보의 콘셉트 포토에서 밀리터리 전사로 변신,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엘라스트는 데뷔 후 발매하는 첫 정규 앨범인 만큼 더욱 성장한 음악과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팬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계속해서 다채로운 티저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엘라스트의 첫 번째 정규앨범 ‘EVERLASTING’은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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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